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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체험` 방송하던 유투버 진짜 시신 발견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던 1인미디어 진행자가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68살 A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인 미디어 진행자 39살 B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지 불명으로 주민등록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섬 지역 무기계약직의 호소
◀ANC▶ 감시가 소홀한 섬 지역에서 자치단체가 기간제 근로자들을 상대로 형평성에 어긋나는 노동 계약을 체결했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부당한 노동 계약 외에 무기계약직 전환 이후에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공정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19년 02월 19일 -

전일빌딩과 5.18
(앵커) 5.18 역사의 현장인 전일빌딩이 리모델링을 통해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건물에 남아있던 총탄 흔적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전두환씨 형사재판으로 이어졌는데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5.18 역사의 증언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금남로 1가 1번지의 전일빌딩은 80년 5...
2019년 02월 19일 -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면으로 바뀐다
(앵커) 담양군 남면의 지명이 오늘(19)부터 가사문학면으로 바뀝니다. 일제가 동,서,남,북 방위를 가지고 정한 지명이 100년만에 바뀌는 것입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정체성도 살리자는 이같은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 남면은 600여년 간 가사문학의 산실로 평가...
남궁욱 2019년 02월 19일 -

새마을 장학금 폐지...오늘도 불투명
◀ANC▶ 새마을장학금 폐지 조례안이 오늘(19) 다시 광주시의회 상임위에서 논의됩니다. 심의를 앞두고 시의원들의 의견을 일일이 확인해봤더니 조례가 폐지될지 불투명해 보입니다. 시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데다 심의를 유보하라는 새마을회의 압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새마을 장학금 ...
2019년 02월 19일 -

박상철 호남대 제16대 총장 취임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16대 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 총장은 취임식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박 총장은 호남대 기획처장과 부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2월 19일 -

광주과기원 차기총장 후보 김기선·노도영 교수
광주 과학기술원 제8대 총장 후보로 김기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노도영 물리*광과학과 교수가 추천됐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두 교수를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는데 이사회는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GIST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직원들에 바람직한 총...
김철원 2019년 02월 19일 -

광주mbc,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
광주 문화방송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이웃돕기 성금을 광주,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mbc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73일동안 펼쳐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두 3억 8천 257만 30원의 성금을 접수했습니다. 시*도민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은 청소년과 노인, 장...
한신구 2019년 02월 19일 -

광주과기원 차기총장 후보 김기선·노도영 교수
광주 과학기술원 제8대 총장 후보로 김기선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노도영 물리*광과학과 교수가 추천됐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두 교수를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는데 이사회는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GIST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직원들에 바람직한 총...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 -

민주평화당, "지만원 구속 재판하라" 탄원
민주평화당이 지만원씨를 구속 재판해달라며 서울 중앙지법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주평화당 5.18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는 소속 국회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서명한 탄원서에서 지만원씨가 불구속 상태라는 점을 악용해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