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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운동 전남 봉기일은?
◀ANC▶ 치열했던 3.1 만세운동 전개 과정을 담은 기록들이 100년만에 데이터로 복원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각 지역별로 3월 14일 전 후로 만세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19년 4월 8일 함평군 문장시장에서 한문서당 낙영재 출신 청년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졌습니다. 1919년 4...
김양훈 2019년 03월 01일 -

미지의인물) 일제에 맞선 여성독립운동가들
(앵커)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되찾고 싶은 마음은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은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측면이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어떤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회명진 지회장을 만나...
이미지 2019년 03월 01일 -

이용섭 시장, 이기환 애국지사 위문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용섭 시장이 애국지사를 위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애국지사 이기환 옹을 찾아 나라를 위한 거룩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습니다. 진도 출신인 이기환 옹은 신사참배의 허구성을 비난하고 항일사상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지난 1990년 ...
2019년 02월 28일 -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공모 논의된 바 없어"
광주 경찰이 최근 광주가 자치경찰제 시범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 시범지역으로 광주가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본청이나 광주시와 논의한 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경찰 내부에서도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공모에 대해 찬...
송정근 2019년 02월 28일 -

교육 현장에도 5.18 역사 왜곡
◀ANC▶ 극우 세력의 5.18 왜곡 주장에 각계의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의 한 학생도서관에는 5.18을 국가 전복 시도라고 왜곡한 책이 여러 권 소장돼 있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MBC충북 심충만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충북 중앙도서관. 5.18민주화 운동을 '사기극'으...
심충만 2019년 02월 28일 -

대출받게 해주겠다며 1억여원 가로챈 50대 입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속여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5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인소개로 알게 된 58살 A씨를 만나 10억 원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며 보험금과 소개비 등 명목으로 73회에 걸쳐 총 1억 2천여만 원을 요구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
우종훈 2019년 02월 28일 -

술 취해 버스기사 때린 5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기사를 때린 혐의로 49살 양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어제(26)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시내버스에 탄 뒤 운전기사 49살 임 모 씨를 버스에 있던 걸레자루로 때리려 위협하고 목 부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씨는 술에 취...
우종훈 2019년 02월 28일 -

수도검침원 중노동 기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수도검침원들의 중노동 실태를 보도한 광주MBC 기획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검침원이라는 직업군의 문제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충실하게 취재해 공론화했다"는 점과 "같은 주제를 다른 관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보도를 했다"는 점에서 ...
김철원 2019년 02월 28일 -

광주지역 조합장선거, 평균경쟁률 2.9 대 1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경쟁률이 광주는 2.9 대 1, 전남은 2.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에선 18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농협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축협과 하남농협은 각각 ...
2019년 02월 28일 -

작년 전남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6천 명 더 많아
지난해 전남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사망자가 6천 명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출생아 수는 만천2백 명인 반면 사망자 수는 만7천2백 명으로 인구가 6천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광주의 경우는 출생아 수가 9천백 명, 사망자 수는 7천8...
윤근수 2019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