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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남악 택시문제 언제 풀려나
◀ANC▶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 신도시와 목포의 택시 통합 문제는 전남 서남권의 해묵은 과젭니다. 승객도 택시기사도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목포시와 무안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악신도시에서 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홍방표 씨. 탑승하는 손님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목포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광주서 첫 '퀴어축제'...반대 집회도 열려
(앵커) 성 소수자들의 문화축제가 어제(21일)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성 소수자의 인권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자리였는데요, 기독교 단체 등이 맞불 집회를 열어 축제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반대자들은 광주가 민주화 성지라서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고성과 몸싸움이 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대학 도서관에서 음란행위 한 30대 검거
대학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7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오늘(22)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대학의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열람실에는 일반인과 학생 여러명이 공부하고 있었고 A씨의 음란행위를 목격한 학생이 경찰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무면허 상태서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3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21) 오후 7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록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70살 김 모씨를 치여 숨지게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사직서 제출
'직장 내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냈습니다. A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수년간 폭언이나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일부 직원들의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감사위원회의 징계 수위 결정을 토대로 사직서 수리 여부 등을 결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동성동본탓 혼인신고 못한 배우자 유족연금 권리 인정
동성동본 금혼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던 부인이 사망한 남편의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64살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연금 승계신청 불승인 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동성동본 금혼제 때문에 A씨가 다른 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열차 무임승차해놓고 검표 승무원 폭행한 60대 실형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여수엑스포에서 용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무임승차한 뒤 표를 보여달라는 승무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주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주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동종의 전과가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어선 충돌로 실종된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로 실종된 70대 선장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0) 오후 1시 40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해안가 갯바위에서 71살 박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1톤급 어선을 타고 입항하다가 다른 어선과 충돌한 뒤 실종돼 해경이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광주서 첫 '퀴어축제'...반대 집회도 열려
(앵커) 성 소수자들의 문화축제가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성 소수자의 인권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자리였는데요, 보수단체와 종교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어 축제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일부 반대자들은 광주가 민주화 성지라서 안 된다고 했다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상습 차량털이 6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과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마트 앞에 정차된 차량에서 현금 155만원을 가져가는 등 4개월 동안 차량 4대와 상가 2곳에서 총 515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유 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