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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소셜通 37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뉴스는 무엇이었을까요? 광주시가 내놓은 시내버스 혁신안과 기아타이거즈 경기 소식, 10대들의 고리사채에 대한 뉴스였는데요. 어떤 반응의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VCR▶ 배차 간격을 매년 10%씩 줄이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광주전남 지하수 오염..서울 보다 5배 심각
광주전남지역 지하수 수질 오염이 서울 보다 5배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재작년 기준으로 광주지역 지하수 오염 초과율은 10.9%, 전남은 12.1%로 전국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서울의 지하수 오염 초과율은 1.7%를 기록해 광주전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광주전남 소방공무원 공상자 5년동안 123명
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방공무원 123명이 공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에서는 35명, 전남은 88명의 소방공무원이 공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의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전남 경찰, 치매 실종자 수색에 드론 활용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치매환자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데 무인 항공장비인 '드론'이 투입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CCTV가 적고 산악지대가 많은 지역에서 치매 실종자가 발생할 경우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인 수색이 가능하도록 민간봉사대와 협력해 드론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고령...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응급환자 어디로..의료서비스 격차 크다
◀ANC▶ 전남의 의료 서비스가 다른 대도시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전남 안에서도 시군별로 의료 서비스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응급 환자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없는 시군이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심한 기관지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한 70대 섬주민이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농어촌 버스기사 건강관리 '비상'
(앵커) 버스 기사들의 건강 문제는 승객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광주시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이 버스 기사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화순과 광주를 오가는 농어촌버스에서 60대 버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부채 9조원' 농어촌공사 초저금리 직원 대출
농어촌공사가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1%대의 초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국감에서 지적됐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소속 직원 천89명에게 주택구입자금과 임차금 등 792억원을 1.58%의 초저금리로 지원했습니다. 정의원은 농어촌공사의 올해 부채 추정치가 9조원을 넘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사직서 제출
'직장 내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가 사직서를 냈습니다. A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수년간 폭언이나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일부 직원들의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감사위원회의 징계 수위 결정을 토대로 사직서 수리 여부 등을 결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열차 무임승차해놓고 검표 승무원 폭행한 60대 실형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여수엑스포에서 용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무임승차한 뒤 표를 보여달라는 승무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주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주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동종의 전과가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 -

아우디서 화재....주변 도로 정체
어제(21) 오후 5시 4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조 모씨의 2013년식 아우디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진압을 위해 두 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주변도로가 1시간가량 혼잡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호대기 중인 차량 엔진룸에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