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해고 사태 원청사가 직접 나서라'
장기화되고 있는 코카콜라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17) 기자회견을 갖고 "실질적 책임이 있는 코카콜라음료와 운송 대행사인 GU상사가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히 교섭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의회도 성명을 내고 낮은 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민중당 시당, 코카콜라사태 해결 촉구 천막농성
운송료 현실화 요구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사태와 관련해 민중당 광주시당이 운송사측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중당은 "노동자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에서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구속을 각오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며 사태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5.18 계엄군 사망자 '전사'에서 '순직'으로
5.18 당시 사망한 계엄군이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재분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보훈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에게 5.18이 적과 치른 전쟁이 아닌만큼 사망한 계엄군을 전사자로 분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서 차관은 계엄군 사망...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나주 축산물 공판장서 불..4시간 만에 꺼져
오늘(17) 새벽 1시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축산물 공판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120여 명이 출동해 4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샌드위치 패널 자재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휴게실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학원교사가 세 살배기 원생들 학대 의혹...경찰 수사
학원 교사가 세 살배기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의 한 어린이 학원에서 교사 A씨가 세 살배기 원생 3명의 귀와 입 등을 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원 CCTV영상을 분석하고 피해 아동들의 진술을 확보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경찰, 광산구 모 고교 성비위 사건 수사 착수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성비위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이번 주말부터 학교 외부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학년 학생 조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실시하고 피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중간고사 시험지 2차례나 유출됐다
◀ANC▶ 중간고사 시험문제 유출 파문이 일었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이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시험지를 여러 학생들이 돌려봤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시험지가 유출된 것은 지난 2일, 중간고사를 사흘 앞둔 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이슈인-사회)'광주형일자리' 해법
(앵커) 현대자동차 투자 유치 협상에 대해 노동계는 어떤 입장인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광주전남지역본부 윤종해 의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한국노총의 요구사항에 대해 광주시가 공식 답변을 내놨습니다. 가장 쟁점이 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노동계와 대타협 통해 일자리 창출 힘 모아야"
현대차 투자 유치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와 노동계, 현대차가 진정한 자세로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시급하다
(앵커) 노인 인구가 늘면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우리 지역에서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반응속도가 느려서 그런 것인데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성 노란꽃축제 주차장에서 화물차가 관광객에게 돌진해 임신부를 포함한 5명이 다친 사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