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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비위' 광주전남 3백 60건 이상 적발
◀ANC▶ 이른바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명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도 3백 곳이 넘는 유치원이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학 차량 기름값으로 원장 개인 차에 기름을 넣거나 유치원 운영비로 설립자 집의 전기요금을 내는 등 비위 유형도 가지가지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명으로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360개가 넘는 유치원이 적발됐습니다. ** 영산강변 텐트 안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 안에는 휴대용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온수매트가 켜져 있었습니다. ** 한빛원전 2호기에서 콘크리트 공극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원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 '처우개선 국정과제 이행하라'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가 정규직화 등 문재인 정부 대선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문재인 정부가 정규직화 등 처우개선과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를 80% 이내로 하겠다는 공정임금제 실현을 약속했는데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장...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옥상서 어린아이가 던진 돌멩이에 차량3대 파손
어제(14) 오전 10시 45분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오피스텔 옥상에서 6세, 3세 자매가 던진 돌멩이 4개에 차량 3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자매는 어머니인 37살 A 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13층 옥상에서 돌멩이를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만 10세 미만인 자매는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 돼 형사적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코카콜라*LG 사태해결하라'
운송료 현실화 요구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가 오늘(15)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카콜라와 운송사 원청인 LG생활건강에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분회는 부당해고 철회와 운송료 인상, 그리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며 싸울 것이라고 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구례서 흉기로 아버지 찌른 50대 아들 검거
구례 경찰서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4) 저녁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의 한 주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집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인 85살 이 모 씨의 옆구리를 찌른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는 이 씨가 자신의 반찬을 뺏어 먹었다는 이유로 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구급대원 폭행하는 이송환자 엄중 대응
이송환자에게 폭행 당하는 구급대원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광주소방본부가 엄중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사건의 경우 지금까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앞으로는 소속 사법수사관과 변호사가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또, 증거 확보를 위한 CCTV와 몸에 착용하는 카메라를 보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전남, 자체 소방점검 허위 작성 전국 두번째로 많아
최근 4년 동안 전남에서 실시된 자체 소방점검의 허위 보고서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소방시설이 불량인데도 건물주가 자체 소방점검 보고서를 양호한 것처럼 허위 작성한 사례가 전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천여건으로 조사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전남대 국악과 합격자 바뀐 교수공채 재심 적법
전남대학교 국악과 교수공채 과정에서 합격자가 바뀐 재심 절차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남대 국악과 교수공채 과정에서 대학 측의 재심사 결정으로 자신보다 점수가 낮았던 다른 지원자가 합격했다며 이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용과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 -

10년 넘은 논란..대책 없이 피해 반복
◀ANC▶ 해남 고천암 간척지 부근 해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어민들이 농업용 호수에서 방류된 민물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째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해남군과 농어촌공사의 무대응으로 농민과 어민간 갈등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