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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국가어항, 제 기능 찾을까?
◀ANC▶ 우리나라 최대 국가 어항인 여수 국동항이 장기 방치된 선박으로 제 기능을 잃고 있는데요, 자치단체와 정부가 강제 폐선과 과징금을 통해 대대적이 정비에 나섭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부두 길이만 2.8km에 달하는 여수 국동항입니다. 국내 국가어항 가운데 최대 규모지만, 장기 방치된 선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골프장도 병해충과의 전쟁..친환경 방제 고심
◀ANC▶ 해가 갈수록 고온 다습한 날씨가 늘면서 골프장도 병해충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친환경 방제가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골프장. 토양과 유출수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고독성 농약과 잔디에 사용이 금지된 농약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광주MBC 창사 54주년 기념식
광주MBC는 창사 54주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역 방송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송일준 사장과 이재원 노조위원장 등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지역 방송이 맞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책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방송 발전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코카콜라 해고 규탄, 화물연대 광주지부 파업
화물운송료 인상을 두고 갈등중인 코카콜라 광주공장 노사문제와 관련해 화물연대 광주지부가 오늘(8일) 하루 파업을 치르며 사측을 규탄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코카콜라 분회원으로 이번에 업무에서 배제된 21명의 조합원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제는 협상조차도 하지 않는다며 코카콜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영산강유역환경청,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업체 적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역의 미세먼지 배출 업체들을 상대로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7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7개 업체 중 6개 업체는 대기배출 시설을 허가 없이 설치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업체는 시설이 녹슬어 오염물질이 새나갈 수 있는데도 방치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전남대병원에 출석 인정 '병원학교' 개설
광주시교육청은 병원 치료 때문에 학교생활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마을 병원학교'를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학마을 병원학교'는 어린이병원에 3개월 이상 입원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다닐 수 있으며, 이 병원학교를 이수하면 원래 소속된 학교의 수업일수로 인정받을 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곳곳에 태풍피해..내일부터 본격집계
◀ANC▶ 지난 주말 남해안를 강타한 태풍 콩레이가 전남지역 곳곳에도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복구작업도 진행되고 있는데 피해상황은 본격적인 집계가 시작되는 내일(8일)이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이 휩쓸고간 들녘에 나선 60대의 농민은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음주운전 추정 차 사고 잇따라
오늘(7) 오후 1시 5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서 45살 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운전자 조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76%인 만취 상태인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후 2시 30분쯤에도 광주시 북구 금곡동에서 술에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버스,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50대 징역 2년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4월과 5월 광주 광산구에서 시내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이 반사회적인데다 비슷한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선거비용 위법행위 3명 검찰 고발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금품을 주고 받은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특정후보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가성 금품을 주고 이를 본인 계좌로 받은 기획사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2명과 함께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겠다고 한 캠프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현재 선관위는...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