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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3지구 공사 언제 끝나나
(앵커) 광주 하남 3지구 개발사업이 장기화하면서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또 언제쯤이면 택지개발이 끝날지 따져봤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공사가 채 마무리되지 않은 광주 하남3지구 한 켠에 서 있는 건물. 지구 개발 계획에 따르면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중3 남학생,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어제(9) 새벽 3시 3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옆 도로에서 16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군이 어머니로부터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꾸지람을 듣고 아파트에서 투신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하남3지구 공사 언제 끝나나
(앵커) 택지 개발을 시작한 지 12년이 지나도록 아직 공사를 다 못 마친 곳이 광주에 있습니다. 광주 하남3지구 이야기인데요. 공사를 군데 군데 띄엄 띄엄 하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 곳곳에 공사중임을 알리는 고깔이 깔려 있습니다. 이 도로를 지나가는 운전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광주 지하상가 위기.."장사하게 해주세요"
◀ANC▶ 광주 최초의 지하상가로 4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충금 지하상가 상인들과 광주시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계약이 끝났다며 점포를 비워달라고 하자 상인들은 이대로 장사를 하게 해달라며 국민 권익위원회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충장축제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전남 지역 선박 음주운항 전국 최고 수준
전남 지역에서 적발된 선박 음주운항 건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목포와 여수에서 적발된 선박 음주운항 건수는 각각 64건과 60건으로 집계돼, 통영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항으로 사고를 낸 건수도 목포와 통영이 12건으로 전국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응급실 내 폭력행위 강력 대처
경찰이 병원 응급실 폭력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응급실 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폭력사건이 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의료진 폭행이나 업무방해, 흉기소지 행위 등이 발생하면 현장 체포하거나 구속수사할 방침입니다. 또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단순 폭언 등...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이슈인-사회)시민사회가 본 광주 민선7기 100일
(앵커) 어제 (8) 민선 7기 자치단체들이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해묵은 지역 현안을 풀실마리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는데요. 시민사회에서는 민선 7기 광주시의 100일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들어봅니다. 박재만 참여자치21 사무처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야구 졌다"고 식당에서 40대 남성 행패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9) 저녁 8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식당에서 욕설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는 등 25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기아 타이거즈가 야구에 져서 술을 마시고 홧김에 행패를 부렸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경찰 추적 피해 승용차로 철길 질주 20대 검거
화순경찰서는 무면허로 차를 몰다 경찰이 추적하자 기찻길에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5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 새벽 4시 50분쯤, 화순군 능주면에서 찰를 몰던 서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경전선 기찻길로 3백미터 차를 몰고 가다 철길 위헤 차를 버려둔 채 도망간 혐의입니다. 음주운전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벼 베기 작업 중 콤바인에 치여 70대 숨져
오늘(9) 오전 11시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논에서 77살 권 모 씨가 벼 베기 작업 중 콤바인에 치여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4살 김 모 씨가 콤바인을 후진시키다 권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