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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오토바이와 덤프트럭 추돌..1명 사망
어제(11)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도로에서 23살 김 모씨의 오토바이가 40살 황 모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과 추돌해 김 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정부 혁신도시 정책 토론회
문재인 정부의 혁신도시 정책에 대한 강연과 토론회가 내일(7일) 오후 나주에서 열립니다. 내일 강연에는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이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 투'를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혁신도시 발전 정책에 대해서 강연합니다. 또 국토교통부 혁신도시 실무자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균형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아파트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시동'
전남지역 공동주택 근로환경 개선작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남비정규직노동센터는 최근 전남도,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근로환경 개선대책을 마련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노동센터가 전남 19개 시군 백여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폭염 속 가축폐사 74만 마리 넘어서
폭염 속 가축 폐사가 74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나주를 중심으로 닭 64만9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오리 9만6천여 마리, 돼지 2천2백여 마리 등 모두 74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큰 비 예보도 없는 상태여서 피해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대병원 구성원, 병원 이전 여부 찬반 '팽팽'
전남대병원 이전 논의와 관련해 의료진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이전 여부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대병원이 지난 4월 직원과 의료진, 동문 등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신축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전해 새로 지을 것인지 현 부지에 새로 지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찬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오는 16일부터 빛고을대로 방음시설 설치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인 빛고을대로 방음시설 설치공사가 오는 16일부터 9월말까지 진행됩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광주 동림동 유일가든 아파트 앞 빛고을대로 중앙분리대이며, 길이 220미터, 높이 12미터 규모로 설치됩니다. 공사는 왕복 8차로 가운데 중앙부 상하행선 각 1차로씩 총 2차로를 점용해 진행될 예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2028년 전남 전 시,군 '초고령사회'
오는 2028년에 전남의 모든 시,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시군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광양을 끝으로 전남 22개 시,군 모두가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또 오는 2035년 전남의 상주 인구는 178만 5천 여 명으로 2015년보다 0.7% 줄어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행사위, 제 38주년 행사에 계엄군 초청 추진
제 38 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기념행사 사상 처음으로 80년 당시 공수부대 계엄군 초청을 추진 중입니다. 5.18 행사위원회 위인백 위원장 등에 따르면 행사위는 5.18 정신의 승화와 5.18의 진상규명을 위한 양심선언자를 늘리기 위해 5.18 기념행사에 계엄군 초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사위는 현재 3공수 소속 당...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95t급 중국 유망어선 절서어 호를 나포했습니다. 절서어 호는 어제 오후 3시20분쯤 신안 가거도 서쪽 100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침범해 조기 8상자를 불법포획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수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거액 챙긴 4명 실형
광주지법은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최고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청탁해 사건을 무마해 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모두 1억 4천여 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