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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4호기 국민감사청구해야
환경단체와 변호사들이 한빛원전 3,4 호기에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YMCA와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한빛원전 3,4 호기의 핵심설비 안에서 금속물질이 나왔는데도 원전은 15년 동안 이같은 사실을 숨겨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들은 한빛원전의 안전성과...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5일 -

두개의 일기3 전태일, '부치지 못한 편지'
(앵커) 특집 다큐 두개의 일기를 미리 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윤상원 열사에게 깊은 영향을 줬던 전태일 열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죽음으로써 한국 사회를 깨운 전태일 열사의 일기나 편지 등을 살펴보면 가혹했던 노동 현실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독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5일 -

라돈 침대 공포..소비자들은 어떻게?
앵커) 발암물질이 들어간 침대, 이른바 '라돈침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침대를 수거해 간다던 대진침대는 감감무소식이고, 지자체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7년간 대진침대를 쓴 59살 이 모 씨는 네 가족이 모두 폐암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침대에서 생활해온 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5일 -

선체조사위, 세월호 내부 공개..조사 상황 발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 조사와 미수습자 수색 등의 남은 일정과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24) 오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내부에서 앵커 시스템과 타기실 등 침몰 원인과 관련한 조사 내용들을 설명하고, 객실 협착 부분 등 미수습자 수색범위 등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한빛원전 3*4호기 국민감사청구해야
환경단체와 변호사들이 한빛원전 3,4 호기에 대해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YMCA와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3,4 호기의 핵심설비 안에서 금속물질이 나왔는데도 원전은 15년 동안 이같은 사실을 숨겨 왔다고 성토했습니다. 단체들은 한...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검찰, "전두환 씨 광주에서 재판 받아야"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두환 씨의 첫 재판을 앞두고 검찰이 전두환 씨가 광주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전 씨의 회고록이 광주에서도 배포됐기 때문에 관할권이 광주에 있다고 볼 수 있고, 40여 명의 증인과 헬기사격 증거 현장인 전일빌딩이 광주에 있다는 이유를 들어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두개의 일기3 전태일, '부치지 못한 편지'
(앵커) 특집 다큐 두개의 일기를 미리 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윤상원 열사에게 깊은 영향을 줬던 전태일 열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죽음으로써 한국 사회를 깨운 전태일 열사의 일기나 편지 등을 살펴보면 가혹했던 노동 현실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독한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라돈 침대 공포..소비자들은 어떻게?
앵커) 발암물질이 들어간 침대, 이른바 '라돈침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침대를 수거해 간다던 대진침대는 감감무소식이고, 지자체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7년간 대진침대를 쓴 59살 이 모 씨는 네 가족이 모두 폐암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침대에서 생활해온 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아들 괴롭힌다며 초등학생 3명 폭행 4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3명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박 모군 등 3명이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아들 머리에 고무공을 던지자, 박군 등의 뺨을 때리고 발길질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 -

나주 주택서 불..1명 사망
어제(23) 오후 6시 15분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0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