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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논의 '안갯속'
◀ANC▶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수당을 포함시키자고 주장하고 있고, 노동계는 그렇게 되면 실질 임금이 떨어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이와 관련한 논의에 들어가자 민주노총은 여당 예비후보 사무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2일 -

중국도 외면..고립됐던 광주의 5.18
◀ANC▶ 오늘은(21) 80년 5.18 당시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로 수많은 시민들이 숨졌던 날입니다. 그동안 널리 알려졌던 건 5.18 당시 미국이 신군부의 무력진압을 사실상 묵인했다는 이른바 '미국의 책임론'이었는데요. 집단발포 직후 중국 측의 움직임까지 살펴보면 당시 열강들에 의해 철저하게 고립됐던 광주의 상황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2일 -

또 책임 떠넘기기..
◀ANC▶ 세월호가 바로 선 이후 선체에서 희생자들의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가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유류품 수습이 또 다시 유가족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좌현에서 떼어낸 철제 지지대. 선체에 맞닿았던 면에는 교복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중국도 외면..고립됐던 광주의 5.18
◀ANC▶ 오늘은(21) 80년 5.18 당시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로 수많은 시민들이 숨졌던 날입니다. 그동안 널리 알려졌던 건 5.18 당시 미국이 신군부의 무력진압을 사실상 묵인했다는 이른바 '미국의 책임론'이었는데요. 집단발포 직후 중국 측의 움직임까지 살펴보면 당시 열강들에 의해 철저하게 고립됐던 광주의 상황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광주 폭행 피해자 "살인미수죄 처벌 요구"
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측이 가해자들을 살인미수죄로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피해자의 변호인인 김경은 변호사는 "피의자들이 나뭇가지로 피해자를 찔러 실명상태에 빠지게 했으며 숨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자 눈 안쪽에 나뭇가지 파편이 남았다"며 수술기록을 검찰에 제출하겠...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담양 군부대 공사로 한우 피해 주장
담양의 축산 농민들이 군 시설 공사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담양 한우협회 등 축산농민들은 담양군 무정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부대 시설 공사 때문에 근처 한우 농가의 소 36마리가 폐사하고 17마리가 조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국방부와 시공사가 환경분쟁조정위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전두환,"건강상 문제..서울서 재판 받겠다"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가 서울에서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의 변호인은 광주지방법원 재판부에 "전 씨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어 멀리 광주까지 가서 재판을 받을 수 없고 광주에서 재판을 하는 건 토지관할 위반"이라며 이송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 씨의 첫 공판...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집행유예 기간 도중 음란행위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20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바지를 내리고 20대 여성을 뒤쫓아 간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 대해 징역 5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집행...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장휘국 교육감 선거보전비용 반환 소송서 승소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게 내려진 선거보전비용 반환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장휘국 교육감이 선관위에 제출한 회계보고서에 허위로 보고된 비용이 없다"며 "장 교육감에게 1억 3천만원 반환하도록 한 선관위 명령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 -

3D 프린트 이용해 의료용 스텐트 제작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의료용 스텐트를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 연구팀이 3D 프린터로 만든 납작한 형태의 스텐드를 체내에 삽입하면 체온 등 인체 환경에 따라 원통 형태로 변하는 의료용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의료용 스텐트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뒤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