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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화 IMC 전 부회장*부사장 사전구속영장
검찰이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회사 돈 300억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광주지역 향토기업이자 국내 타이어 금형분야 1위업체였던 곳으로 지난 3월 세화아이엠씨 주식 매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몰카 범죄 공포에 차별에..두 번 우는 여성
(앵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몰카 범죄에 대해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고 지적할 만큼 그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여성들 사이에선 몰카 범죄가 불안감을 넘어 엄청난 공포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마저 성차별적이란 비판까지 더해져 여성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하천 준설작업 중 집중 호우에 고립된 인부 구조
어제(30) 오전 11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교 아래 하천에서 준설작업을 벌이고 있던 인부 41살 강 모씨 등 2명이 하천 물에 고립돼 45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질개선 사업 공사를 하던 이들이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내린 소나기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경찰, 당원명부 사건 관련 이용섭 후보 소환계획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를 선거 전에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당원들에게 업적을 홍보하는 신년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후보를 조만간 직접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명부를 유출...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최저임금 개악*문재인 정부 노동배제 정책규탄"
노동계가 최저임금 개정안을 '최저임금 삭감법'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연소득 2천 5백만원 이하인 저임금 노동자 21만명도 이번 개정안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혜택에서 빠지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존중을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양승태 대법원, 근로정신대 소송도 방해 의혹
◀ANC▶ 박근혜 정권 입맛에 맞는 재판을 해 '사법 농단'이라는 공분을 사고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이 근로정신대 할머니 재판도 일부러 지연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변은 사법부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재판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3년 1심 승소.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전대병원 간호사 10명 중 6명 부당 업무 지시"
전남대학교병원 노조에 소속된 간호사 10명 가운데 6명이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대병원지부는 지난 1월 간호사 등 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65% 가량이 짐을 나르거나 행사에 동원되는 등 본인의 업무가 아닌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고, 88% 가량...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전대 누드 모델 도촬 ・ 성추행 의혹.. 경찰 내사
전남대학교 누드 모델이 몰래 촬영을 당하고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어제(30) 대학 학생회관에 '예술대 모델 일을 하던 중 여성 대학원생에게 몰래 촬영을 당했고, 모델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해당 대학원생이 자신의 몸을 만져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1일 -

"최저임금 개악*문재인 정부 노동배제 정책규탄"
노동계가 최저임금 개정안을 '최저임금 삭감법'이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연소득 2천 5백만원 이하인 저임금 노동자 21만명도 이번 개정안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혜택에서 빠지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동존중을 표방하는 문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0일 -

(VCR)하천 준설작업 중 집중 호우에 고립된 인부 구조
오늘(30) 오전 11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교 아래 하천에서 준설작업을 벌이고 있던 인부 41살 강 모씨 등 2명이 하천 물에 고립돼 45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질개선 사업 공사를 하던 이들이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내린 소나기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