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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내일(2)부터 올해 첫 폭염주의보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주말 내내 무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2)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곡성, 구례, 화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세월호에서 발견된 디지털기기 데이터 복원 시도
직립한 세월호에서 유류품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들의 데이터 복원이 시도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이후 세월호 객실 등에서 휴대전화와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가 10여 점 발견됐으며, 참사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 복구 작업을 업체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여고생 성추행 고교 교장 직위해제*이사장 사퇴
여고생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광주 모 고교 교장이 직위해제되고 해당학교 법인 이사장이 사퇴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교장이 생활지도 과정에서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실 여부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여학생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해 교장을 직위해제 시켰다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몰카 범죄 공포에 차별에..두 번 우는 여성
(앵커) 요즘 '몰래카메라' 공포가 다시 확산되다보니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거나 하실 때 불안한 생각이 드는 여성분들 많으실겁니다. 여성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으로 유포하는 범죄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요,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마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송...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전대병원 간호사 10명 중 6명 부당 업무 지시"
전남대학교병원 노조에 소속된 간호사 10명 가운데 6명이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대병원지부는 지난 1월 간호사 등 조합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65% 가량이 짐을 나르거나 행사에 동원되는 등 본인의 업무가 아닌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고, 88% 가량...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전대 누드 모델 도촬 ・ 성추행 의혹.. 경찰 내사
전남대학교 누드 모델이 몰래 촬영을 당하고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어제(30) 대학 학생회관에 '예술대 모델 일을 하던 중 여성 대학원생에게 몰래 촬영을 당했고, 모델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해당 대학원생이 자신의 몸을 만져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아시아문화원 직원 노동조합 결성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는 아시아문화원 소속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문화원 지부를 설립해 고용불안 해소와 업무환경 개선, 복리 증진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문화전당과의 조직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5.18기념재단 이철우 이사장 묘역 참배하며 취임
5.18기념재단의 이철우 신임 이사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철우 이사장은 오늘(31)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단체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대표와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이사장은 재단 변화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취임식을 하지 않...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황풍년 월간 전라도닷컴 편집장
(앵커)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진압 직전 광주를 탈출한 한 시민군이 38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스무 살 도망자'라는 책을 통해서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책을 발간한 전라도닷컴 황풍년 편집장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리포터입니다. =========================================== 편집장님 안녕하...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 -

검찰, 세화 IMC 전 부회장*부사장 사전구속영장
검찰이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과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청업체 거래대금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회사 돈 300억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세화 아이엠씨는 광주지역 향토기업이자 국내 타이어 금형분야 1위업체였던 곳으로 지난 3월 세화아이엠씨 주식 매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