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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영향
(앵커) 올해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이 7천 530원으로 올랐죠. 지난해 보다 16.4% 오른건데.. 하지만 관건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느냐 하는 겁니다. 또 공공요금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 *** 광주시 임금 근로자는 55만 2천명입니다. 이 가운데 33.7%가 비정규직으로 사실상 저...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8일 -

5.18 암매장 발굴조사 다음주부터 재개
5.18 암매장 의심지역 발굴 조사가 올해도 계속됩니다. 5.18기념재단은 이번주부터 옛 광주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테니스장 일대에 5미터 정도 매립된 흙을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작업 성격인 터파기가 끝나면 2월말 또는 3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7일 -

인플루엔자 환자 지속 증가..예방 접종 해야
지난해 말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광주시가 신속한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지난해 52주차를 기준으로 46.7명 발생했다며, 임신부와 65세 이상 노인 등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할 것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7일 -

담뱃불 실화로 삼남매 숨지게 한 친모 검찰 송치
경찰이 담뱃불 실화로 3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를 내일(8) 검찰에 송치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아파트에 불을 내 4살, 2살 아들과 15개월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2살 정 모씨를 내일(8)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검과 현장 검증 등 지금까지의 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7일 -

가출 후 세번 자살기도한 여고생 구조
경찰이 가출 후 세번 자살기도를 한 여고생을 구조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17살 A 양이 학교가 끝난 뒤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자살사이트 검색 사실과 방 안에서 번개탄 등을 발견 해 대구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였고, 나흘만에 A양의 위치를 추적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7일 -

최저임금 영향
(앵커) 올해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이 7천 530원으로 올랐죠. 지난해 보다 16.4% 오른건데.. 하지만 관건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느냐 하는 겁니다. 또 공공요금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 *** 광주시 임금 근로자는 55만 2천명입니다. 이 가운데 33.7%가 비정규직으로 사실상 저...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7일 -

전남도, AI 위험지역 축사 이전 등 대책 추진
전남도가 매년 되풀이되는 AI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나주 등 중점 방역 관리지구에 위치한 가금농가가 축사 이전 또는 축종 변경을 할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내 가금농가가 철새 도래지로부터 3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 축사를 이전하는 경우에 해당되며, 최대 36억원까...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무인텔서 불..투숙객 10명 대피
오늘(6) 오후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구청장 출마예정자 명함 유포..위법 여부 확인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구청장 출마예정자 명함이 유포돼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광주시 남구 주월동 아파트 일대에서 구청장 출마예정자 A씨의 명함 30여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명함을 수거해 위법 사항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한편, CCTV를 분석해 배포자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영화 '1987'로 세대 공감
(앵커) 87년 6월을 몸으로 겪었던 민주항쟁 세대들이 시민과 학생들을 초청해 영화 '1987'을 단체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6월 항쟁 세대와 촛불세대가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영화관. 시민들과 취재진으로 북적 거립니다. 6월 항쟁 당시 대학생들이었던 전남대 6월 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