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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상태에서 고속도로 운전 40대 붙잡혀
마약을 투약하고 고속도로에서 운전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 순찰대가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갓길에 위험하게 세워진 승용차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48살 A씨의 상태가 수상한 점을 의심해 수사한 결과 마약 투약을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A씨는...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초등 2년생들, 1학년 여학생 집단으로 괴롭혀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모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을 때리거나 놀리는 등 집단으로 괴롭혀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당국은 일부 폭력 등 집단 괴롭힘을 확인하고 피해자 학부모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9일 -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채취 신청, 다음 달 11일까지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싶은 시민은 다음 달 10일까지 광주시에 신청하면 됩니다. 광주시는 가로수를 보호하고 은행 열매로 인한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채취 신청을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5개 구청 공원녹지과에 신청 후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아야 하며,...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류혜경 원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류혜경 서광병원 원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류 원장은 오늘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광주에서는 65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부부로는 1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5.18 언론상 상금 황보영국 유족에 전달
5.18 기념재단이 수상하는 올해 5.18 언론상을 받은 광주 MBC 취재팀이 상금을 80년대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 산화한 고 황보영국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80년 5.18 당시 발포 명령자를 찾는 5.18 37주년 특집 다큐 '그의 이름은' 취재팀은 5.18 언론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전액을 부산을 방문해 민주 열사 고 황보영국 유...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6월 민주항쟁 기념표석 제막식
6월 민중항쟁 30주년 광주전남행사위원회는 민중항쟁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표석 제막식을 광주 향교 앞에서 가졌습니다. 광주 향교 앞은 지난 1987년 전두환 독재정권의 4.13 호헌조치에 맞섰던 시위대들의 집결지이자 최후의 저항선이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광주 환경련, 도시개발 관련위원회 5곳 감사청구
광주 환경운동연합이 도시개발 행정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공원과 도시계획, 건축*경관*교통심의위원회 등 5곳에 대해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이들 위원회가 공개모집 원칙과 규정을 위반하거나 소수 위원에게 권한을 집중시킨 의혹이 있다며 감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감사를 통해 위원회 운영...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어획량 축소 중국어선 잇따라 나포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15일과 어제 신안 가거도 인근 우리측 배타적 수역에서 어획량을 축소해 기재한 중국어선 2척을 잇따라 나포했으며 서해어업관리단도 최근 어획량을 축소하거나 불법 그물을 사용한 중국어선 5척을 검거해 담보금을 부과했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7일 -

신안 흑산도 남쪽 6킬로미터 규모 2.8 지진
오늘 아침 6시 8분쯤 신안군 흑산면 남쪽 89㎞ 지점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진이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 전남에서 12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 -

'여학생 성추행' 의혹 운동부 코치 수사의뢰
광주 모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가 여학생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모 고교 운동부 A양이 코치로부터 신체 접촉을 요구받거나 몸을 더듬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코치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는데, 코치는 ...
광주MBC뉴스 2017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