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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암매장지 발굴, 국회와 함께 설득"
5월 단체들이 국회와 함께 옛 광주 교도소 일원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법무부에 다시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법무부가 특별법 제정 결과를 지켜보자며 옛 광주교도소 일대 발굴조사 요청에 대한 결정을 미루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국회가 발굴조사 협조를 권고하도록 여,야 원내대표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8일 -

'도박비 마련' 게임 머니 사기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게임 머니를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29살 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6월부터 모 게임 커뮤니티와 메신저에 게임 머니를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11명에게 59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정한 직업없이 고시원을 전전하던 배씨는 인터넷 도박비...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8일 -

소방관 2명, 모텔서 미성년자 등 성추행
전남지방경찰청은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전남 모 소방서 A 소방사와 B 소방사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밤 목포시내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된 후 처음 만난 지적장애 2급인 20대 여성과 10대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전남소방본...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대기업*대학 취업 사기 행각 60대 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기업과 대학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 3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해 3월 50대 형제에게 접근해 자녀들과 사위를 대기업과 대학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 3천만원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무안군민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확정 촉구
무안군민들이 정부여당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등 무안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80여 명은 오늘 광주.전남 민주당 합동 최고위원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가 공항 활성화의 필수조건인데도 기...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광주 안전 취약시설 108곳 적발
광주 지역 안전 취약시설 108곳이 정부 합동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광주의 다중이용시설과 승강기, 위험물제조소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을 점검한 결과, 안전에 취약하거나 시설 보강이 필요한 10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공사장이나 위험물 취급시설의 경우 조사 대상 104곳 가운데 23곳이...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추석 연휴 맞벌이 부부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추석 연휴에 근무를 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지원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아이돌봄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만 12세 이하의 아동들을 가정에서 돌봐주는 서비스로 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로부터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 공휴일인 다음달 2일에는 평일 요금으로 운영되며...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코레일, 추석맞이 해피트레인
코레일이 추석을 맞아 순천지역의 홀로사는 노인들을 초청해 전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은 오늘(27), 순천의료원, 사단법인 희망세상과 함께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독거노인25명을 초청해 순천역에서 전주역까지 기차여행을 하고 전주 한옥마을 주변을 관광하는 추석맞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7일 -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 대비 합동훈련
영광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을 가정해 예방적 보호차원에서 원전 반경 5킬로미터 이내 주민과 학생을 1차로 대피시키고, 2차로 30킬로미터 이내 영광,무안,함평,장성의 9개 읍면 주민 75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8개 비상 의료기관을 운영하...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6일 -

'널 좋아해'…통역 여대생에게 음란사진 보내
광주 서부경찰서는 통역을 맡은 여대생에게 음란 사진 등을 보낸 혐의로 중국인 화가 41살 A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전람회 통역을 맡은 여대생 B씨에게 좋아한다며 모바일 메신저 대화로 본인의 신체 부위를 찍은 음란사진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