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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바뀐 선체무게, 책임은?
◀ANC▶ 세월호 선체 무게를 놓고 해수부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선체 무게는 단순히 육상거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허술한 무게 계산으로 불필요하게 감당하게 된 후폭풍이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무게는 확정치가 아니라 추정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8일 -

5.18 관련 단체 '전두환 회고록' 연일 규탄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비판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유네스코 등재 기념사업회 등 6개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망언을 담은 회고록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전두환 씨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히고, 회고록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5.18이 더 이상 왜곡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는 진실 규명 작업에 적...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여수 야산에서 실탄과 수류탄 발견
오늘(7)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에서 수류탄과 실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은 실탄 5발과 수류탄 1발을 발견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즉시 수거했으며, 현장을 조사한 결과 과거 우리 군의 연습용 탄환이 버려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회수된 실탄 등을 폐기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공공임대 확대되나?
(앵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서민 주거정책도 그때그때 변화했던 게 사실입니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임대 주택 공급이 이전 정부에 비해 줄었는데요 차기 정부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투명 CG) 행복주택은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저렴한 공공임대 아파트입니다. (투명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대학원생 만취 음주사고..2명 사상
광주의 한 대학원생이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7)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광주 모 대학원생 31살 전 모씨가 승용차를 몰고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41살 노 모씨 등 2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노 씨가 숨지고 노 씨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해수부, 세월호 무게 모르나? 감추나?
◀ANC▶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공개하고 있는 세월호 무게가 다르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를 진짜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까요?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보낸 이메일입니다. 한,두곳을 거쳐 모듈 트랜스포...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여수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상괭이 구조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가 바다에 설치된 그물에 걸렸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6) 오전 10시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있는 상괭이 한 마리를 구조해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고래인 상괭이는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오늘의 검색창 [남성의 삶]
오늘의 검색창 [남성의 삶] 남자로 태어난다면 어떤 삶일까 가끔 궁금할때가 있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남성의 모습, 우리 지역 남성들은 어떨까요. 광주의 남성 인구는 73만7천 여 명인데요, 여성 100명 당 남성 98.9 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남성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17.7%...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 병원장 구속
의약계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 모 병원장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 모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로부터 납품 전속계약 명목으로 15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광주 모 병원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의약계 리베이트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지금까지 병원과 세무법인 사무실 등 31곳을 압수수색 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 씨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한편, 정부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