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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 여행가방 발견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 떨어진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여행 가방이 발견됐으며 가방 안에서 명찰이 나와 확인한 결과 주인은 단원고 2학년 A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류품의 경우 소유자가 분명하면 가족에게 직접 인도하고 수취인 부재나 반환을 원하지 않는 경우 소각하거나 국고로 귀속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안전교육
(앵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 사고가 지난 3년 동안 3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고 교통시설이 열악한 전남은 사고 위험이 더욱 커 안전 교육 확대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해 11월 .. 경부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끼어듭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들을 중심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전씨를 다시 법정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인양업체 대변인 역할하는 '해수부'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민간 인양업체에 끌려 다니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세월호 무게와 육상거치 시점 등 해양수산부가 민간 인양업체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 무게는 육상 거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해수부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광주선관위, 개표참관인 57명 국민공모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들의 선거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표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개표참관인 57명을 국민 공모로 선정합니다 개표소별 모집인원은 광주 동구 7명, 서구 12명, 남구 10명, 북구와 광산구가 각각 14명입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고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나 주소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참정권 없는 청소년 모집해 대통령 모의투표 진행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정권이 없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들을 모집해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모의투표를 진행합니다 광주 YMCA 등은 "참정권을 18세로 하향조정하자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청소년들의 희망을 저버릴 수 없어 20만 청소년 선거인단을 모집해 대통령 모의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여수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상괭이 구조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가 바다에 설치된 그물에 걸렸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6) 오전 10시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있는 상괭이 한 마리를 구조해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고래인 상괭이는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오늘의 검색창 [남성의 삶]
오늘의 검색창 [남성의 삶] 남자로 태어난다면 어떤 삶일까 가끔 궁금할때가 있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남성의 모습, 우리 지역 남성들은 어떨까요. 광주의 남성 인구는 73만7천 여 명인데요, 여성 100명 당 남성 98.9 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남성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17.7%...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 -

5.18 행사위, "전 씨 회고록 법적 책임 묻겠다"
5.18행사위원회가 전두환 씨의 회고록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는 "전 씨 부부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에게 참회록을 바치지는 못할망정 또다시 망발로 우롱했다"며 전 씨 부부의 발언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또 전 씨 추징금 납부 등을 감시하는 한편, 정부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