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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투데이)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 파란회 1,000,000 광주 남구 봉선2동 금호1차 5동 2문 주민 56,000 주월1동 금영아파트 주민 150,000 광주 북구 문흥2동 용봉맨션 주민 50,000 전남 구례군 의사협회 500,000 구례읍 구례송원마트 300,000 구례읍 구례백련경로당 100,000 문척...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광주서 비둘기 폐사체 발견..AI감염 여부 조사
광주 도심에서 비둘기가 죽은 채 발견돼 해당 구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어제(30)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광주천 인근 도로변에서 비둘기 7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북구는 전문기관에 비둘기 폐사체를 보내 AI감염 여부 등 검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낙지 먹던 70대 숨져..경찰 조사
낙지를 먹던 70던 노인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 오후 5시 3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70살 김 모씨가 낙지를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낙지를 먹다 목에 걸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세월호 잠수사 사망' 동료잠수사 무죄 확정
세월호 실종자 수색 당시 동료 잠수사가 사망한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겨진 민간 잠수사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민간 잠수사 62살 공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공 씨가 "동료가 숨질 당시 감독관 역할을 소홀히 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설 연휴 교통사고,범죄 발생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작년 설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오늘(30) 오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광주 51건, 전남은 62건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0%와 5%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의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158 명으로 지난해 295 명에 비...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아쉬운 귀경길...다시 일상으로
◀ANC▶ 잠시 일상을 떠나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발걸음 떼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연휴 마지막 날 풍경을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아침 일찍부터 기차역을 찾은 시민들. 양손 가득 보따리를 들고 승강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명절 연휴, 서로에게 추억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떡국 끓여주려 온 노모가 아들 시신 발견..수사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30) 11시 40분쯤,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53살 정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신은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아들 정 씨에게 떡국을 끓여주러 온 90대 노모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신장애 3급인 정 씨가 기초생활자로 홀로 지내오다 스스로 목...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악취민원' 해남 AI 매몰지, 이설 가능성 열려
악취 민원이 발생한 해남군 화산면의 AI 매몰지 조기 이설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정부는 "해남군 화산면의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매몰지 이설처리 계획을 세워 재협의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설보다는 탈취제 살포 등으로 소멸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추가 매립지 확보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광주 상무지구 옛 토공 사옥 415억원에 매각
광주 상무지구 옛 토지공사 광주전남본부 사옥이 팔렸습니다. LH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소재의 모 그룹과 옛 토공 광주전남본부 사옥을 매각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매각가는 415억원이며 2018년 12월에 토지와 건물 소유권이 해당 그룹으로 완전히 넘어갑니다. 2009년부터 매각이 추진된 옛 토공 사옥은 계속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초등학교 야구부, 화마가 앗아간 꿈
◀ANC▶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연습장은 물론, 야구 장비가 모두 불에 타면서 떠돌이 훈련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갑자기 들이닥친 화마에 실내 연습장을 빼앗긴 광주 모 초등학교. 2층에서 시작된 불은 매서운 유...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