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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오전 귀성길 정체 절정
설 연휴 첫날인 오늘(27)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른 시간부터 고속도로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3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7시간 3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설레는 설 명절, 뱃길은 걱정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의 발길이 바쁠텐데요. 바다 날씨는 악화될 것으로 보여 섬 고향 오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고향 가는 길은 연휴 하루 전부터 붐볐습니다. 정든 고향 섬마을, 보고싶은 부모님, 늘 내 편인 할아버지,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법원, 권은희 의원 사건 재정신청 인용
광주고등법원이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의 허위사실 공표 고발사건에 대한 재정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권 의원 측이 선거 공보물에 예산확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며 고발했지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하자 이에 불복해 재정신청을 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명절에도 수억원 체불 사업주 구속영장 재청구
광주지검은 근로자 70여 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4억 4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장성 모 요양병원 실업주 7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설 연휴를 맞아 체불 사업장 관리 감독을 강화 중이며 1억원 이상 체불업체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설 연휴 앞두고 아파트 화재..2명 중경상
어제(26) 오후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40 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66살 정 모 씨가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긴급 출동해 30여분만에 진화를 마친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경찰 감시 소홀한 틈 타 도주한 지명수배자 검거
경찰 호송 도중에 달아난 지명수배자가 도주 사흘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달아난 혐의로 45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험 사기 지명수배자였던 윤 씨는 당시 경찰서로 호송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자 피해자 247명*사망 71명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광주 139명, 전남 108명이며 이가운데 사망자도 71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피해 접수를 다시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전체 접수의 78%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고향 가는 날..높은 파도 시샘
◀ANC▶ 섬으로 가는 귀성길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다 고향 길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섬 고향 가는 길이 인파로 북적거립니다. 정든 고향 섬마을, 보고싶은 부모님, 늘 내 편인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는 길. 섬으로 가는 배가 뭍에 도착하자마자 바리바리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LTE 생중계) 본격 귀성 시작..고향으로
◀ANC▶ 여러분, 포근한 고향의 품으로 잘 달려가고 계십니까..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광주 송정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 귀성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이곳 대합실은 늦은 시간에도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 -

폭염 속 아동 방치 유치원 교사 항소심도 금고형
폭염 속에 유치원 통학버스에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게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항소2부는 유치원 인솔교사 29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2살 임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유지해 각각 금고 8개월과 금고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