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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의 진실...이번에 밝혀지나?
◀ANC▶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5.18의 진상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끝나지 않은 진상 규명 작업에 다시 불씨를 당긴 건 광주...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오늘 오후 귀경 절정 예상
귀성이 마무리된 고속도로에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오늘부터 귀경길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설날인 오늘 오후부터 고속도로 상행선에 귀경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이번 설연휴 귀경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요금소를 기준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수정)성묘객 쓰레기 태우다 묘지 8기 불에 타
오늘 낮 12시 10분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선산에서 불이나 묘지 8기와 임야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성묘를 하러 왔다가 묘지 주변에 있는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났다는 성묘객 김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통합)여수서 빌라 화재...70대 할머니 숨져
오늘(28) 오후 2시쯤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에 혼자 있던 79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고, 집 내부 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향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8일 -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에게 설 명절은 힘겹고 애끓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미수습자는 9명. 단원고 학생 조은화, 허...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5.18 의 진실...이번에 밝혀지나?
◀ANC▶ 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 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5.18의 완전한 실체를 밝히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끝나지 않은 진상 규명 작업에 다시 불씨를 당긴 건 광주 전일빌딩에서 무더기로...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전통놀이*성묘 여유로운 첫 휴일
설 연휴를 맞은 시민들은 서둘러 성묘를 하거나 문화행사를 즐기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전통 놀이 마당이 열린 시립민속박물관과 국립 광주박물관에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찾아와 윷놀이와 연날리기 등 전통 놀이를 즐겼습니다. 공원묘지에는 설 당일 혼잡을 피해서 하루 일찍 조상을 찾은 성묘객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귀성길 고속도로 원활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 차가 막히는 구간이 많았지만 오후 들어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이 시각 서울 요금소를 출발하는 승용차는 광주까지 3시간 2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이 걸...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칼바람 뱃길..훈훈한 장터
◀ANC▶ 여러분, 설 연휴 첫날 포근한 고향에 잘 도착하셨죠.. 오늘 하루 장터는 명절의 활기가 넘쳐났고,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에도 온정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일부 섬 지역 귀성객들은 항구에서 발목이 붙잡혔습니다. 박광수 기잡니다. ◀END▶ 이른 아침부터 뱃길 귀성객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 -

'선거법 위반' 이윤석 전 의원 항소심에서 감형
의정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이 1심과 달리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피선거권을 박탈당하지 않는 수준의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과 16년 의정보...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