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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분증으로 차량*휴대전화 구입한 50대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훔친 신분증으로 차량과 휴대전화를 구입한 혐의로 51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6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주민등록증을 훔친 뒤 1천 2백만 원 상당의 경차와 스마트폰을 구입해 할부금을 떠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시민운동본부, 구청*기초의회 새마을기 철거 촉구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가 광주 일선구청과 기초의회에 새마을기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광주 5개 구청과 구의회에 "오는 15일까지 각 청사에 게양된 새마을기 현황을 공개하고 철거 동의 여부를 답변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유신정권의 정치적 도구...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광주·전남 취학아동 84명 소재 미확인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84여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과 자치단체가 소재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아동 가운데 광주는 43명, 전남에서는 4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아동의 경우 관할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야구장 재협상 "어렵다 어려워"
(앵커) 기아차가 타이거즈의 연고지를 옮길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야구장의 운영권 협상에서 주도권을 주기 위한 건데요.. 특혜다 특혜가 아니다..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절충안 마련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와 야구장 운영권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협상중 민감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치매 노인 실종 예방, 효과 거둘까?
◀ANC▶ 치매 노인이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진다면 가족이나 보호자가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능이 향상된 위치추적기가 새롭게 개발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보건소 직원이 한 어르신 손목에 전자기기를 채워줍니다. 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포켓몬고' 열풍에 경찰도 비상
◀ANC▶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 열풍속에 지역에서도 이용자들이 밤낮 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걸으며 게임에 열중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운전 중에도 게임을 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초등학교 앞 도로에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멈춰서있습니다. 증강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2월2일 투데이) 이웃돕기 성금
희망2017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일곡동 소망내과의원 1,000,000 광주 광산구 송정2동 11통 주민 10,000 송정2동 17통 주민 250,000 전남 담양군 대전면 중옥마을 주민 351,000 대전면 원촌마을 주민 339,000 대전면 응기마을 주민 90,000 대전면 성산마을 주민 243,000 대전면 계곡마을 주민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90대 사망 아파트 화재 원인 온수매트 과열 추정
90대 노인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아파트 화재 사건의 원인은 온수 매트 과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90살 송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방에 설치해 둔 온수매트가 과열 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검찰, 이용부 보성군수 '뇌물수수' 사전구속영장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이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군수는 도의원으로부터 사택 부지를 저가로 사들이고 건축업자에게 사택을 건축하도록 한 뒤 공사비 일부만 지급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업자의 부탁을 받고 지난 2014년과 2015년 당시 보성군이 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 -

불법 리베이트 수사 확대..공무원 구속
◀ANC▶ 광주지역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원과 제약업체에서 시작된 비리 사건이 공직사회로까지 확대되며 세무서 소속 간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모 세무서 소속 4급 공무원 정 모 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