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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8개 병원 리베이트 정황..수사
◀ANC▶ 광주와 전남의 병원들이 한 제약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리베이트 장부로 보이는 수첩에서는 간부급 경찰과 공무원까지 나와 유착 비리 의혹도 함께 수사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최근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광주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경찰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5.18 역사 왜곡 마침표
◀ANC▶ 대표적인 5.18 왜곡 사례 가운데 하나가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입니다. 이런 5.18 역사 왜곡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5.18 민주 항쟁에 북한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미국 CIA의 비밀 정보 문건에서 확인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80년 5월의 국내 정치 상황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빙판길 낙상 사고 84%는 1월에 발생
겨울철 낙상사고가 대부분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67건 가운데 84%에 달하는 56건이 1월에 발생했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민족 대이동', 설 연휴 AI 확산 방지 비상
차량과 인파 이동이 많아지는 설 명절, 방역당국이 AI 확산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직전인 25일과 직후인 다음 달 1일, 공동방제단과 시군 방역차량을 집중 투입해 축산농가와 축산시설 소독에 나섭니다. 또 귀향객들에게 농장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1일 -

명절이면 오는 '얼굴 없는 천사' 또 나타나
매년 명절이면 동 주민센터에 과일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없는 천사'가 11번째 기부를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 하남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자정쯤, 한 중년 남성이 사과 49상자와 떡살 100킬로그램 8상자를 주차장 구석에 놓고 사라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설이나 추석에 "차상위 계층에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 -

한국 JC특우회 구희구 회장 취임
한국 JC 특우회장에 구희구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제 34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 신임 회장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직 내실화와 위상 강화,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 -

광주 사랑의 온도탑 '6년 연속 100도' 달성
광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6년 연속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늘(20)까지 43억 8천 8백만원이 모금돼 성금을 모금한 지 61일 만에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6년 연속 100도를 넘은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기업이나 개인, 기타 기부 금액 등이 늘었습니다. 한편 전남 사랑의 온도...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 -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 발생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순천시 황전 2터널 부근에서 버스와 화물트럭 등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트럭 운전자 70살 김 모 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구례군 용강면 인근 도로에서도 화물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뒤집히면서 운전자 26살 김 모...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 -

[카드뉴스] 빛공해 방지법 빛 발할까
도심을 빼곡히 수놓은 조명들.. 광주에서 밤하늘 별빛을 보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죠.. 뿐만 아니라, 가로등과 옥외광고 조명 등 인공 조명 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접수된 민원은 773건. 지난 2013년 164건에서 2015년 423건으로, 2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공조...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 -

세살배기 조카 학대*살해 20대 이모 징역형
지난해 나주에서 세살배기 조카를 학대하고 살해한 20대 이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어린 조카가 이모에 의해 살해돼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