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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교장*교감 나란히 감경 처분
교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교권을 침해한 점이 인정돼 중징계 처분을 받은 교장과 교감이 나란히 감경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광주지역 모 초등학교 교장과 모 중학교 교감에 대해 각각 정직 3개월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 교육청 교원징계위원회가 결정한 교감 강등 처분과...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동료 여경 성폭행*상습 폭행 경찰 파면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고 수 차례 때린 혐의로 입건된 경찰이 파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징계 위원회를 열고 동료 여자 경찰을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된 북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장은 지난달 동료 여자 경찰의 고소로 긴급 체포 돼 입건된 뒤 기소의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00후보 지지" 음식접대...경찰조사
'선거혼탁지수'가 전남에서 가장 높았던 광양구례곡성 선거구에서 선거 막판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과 24일 모 정당의 지역협의회장이 광양읍의 한 식당에서 두차례에 걸쳐 70명에게 백여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며 특정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동료 여경 성폭행*상습 폭행 경찰 파면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고 수 차례 때린 혐의로 입건된 경찰이 파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징계 위원회를 열고 동료 여자 경찰을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입건된 북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장은 지난달 동료 여자 경찰의 고소로 긴급 체포 돼 입건된 뒤 기소의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소방본부, "사고 없는 20대 총선" 특별근무
제 20대 총선을 안전하기 치르기 위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광주지역 투*개표소 364곳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만일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투표소 5곳 안팎에 소방 공무원과 소방차를 배치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담양 펜션화재 "전남도·업주 16억 배상" 판결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지난 2014년 담양 모 바비큐장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유가족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라남도와 업주는 총 16억 가량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바비큐장이 관계 법령에 따라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제대로 점검을 받지 않았다"며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건설노동자 투표권 보장" 촉구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는 140만명에 달하는 건설노동자들이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하루 일당을 포기해야 한다며 건설현장은 투표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선거일을 유급 휴일로 지정하고, 작업시간 축소 등을 통해 선거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세월호 주간..추모 분위기 고조
(앵커) 총선 분위기에 묻혀 세월호 2주기가 관심 밖에 있습니다.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작가들이 나섰는데요.. 종교계와 교육계도 추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로 숨진 학생들이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나무로 집을 만들고 하늘에서 쓸 동전을 담을 지갑도 놓...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2일 -

4천만 원 상당 컨테이너 훔친 4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천만 원 어치의 컨테이너를 훔친 혐의로 42살 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4월,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물류회사에서 시가 4천만원 가량의 컨테이너 6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1일 -

담양 펜션화재 "전남도·업주 16억 배상" 판결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지난 2014년 담양 모 바비큐장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유가족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라남도와 업주는 총 16억 가량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바비큐장이 관계 법령에 따라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제대로 점검을 받지 않았다"며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