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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뺑소니 운전자 영장 신청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배달원 22살 이 모씨를 들이받아 전치 16주의 부상을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코치 계약금 가로챈 핸드볼 팀 전임 감독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코치의 입단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 모 핸드볼 팀의 전임 감독 6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12월 우수 선수 스카우트 비용에 사용하겠다며 코치에게 지급된 입단 계약금 4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우수선수 영입을 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사전 선거운동 혐의 강운태 전 시장 등 기소
광주지검은 사조직을 설립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모두 11명을 기소했습니다. 강 전 시장 등은 산악회를 설립해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주민 6천명을 대상으로 사전선거 운동을 하고 7천 2백만원 가량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전 시장은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수은 중독 피해자들 고통 여전
(앵커) 지난해 발생한 수은중독 사태가 해를 넘겨서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피해 근로자들이 남영전구측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남영전구 생산 설비를 철거하다 수은에 중독된 46살 김 모씨.. 1년이 지난 지금도 만성피로와 손저림 등의 후유증으...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8일 -

만취 상태서 뺑소니 운전자 영장 신청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배달원 22살 이 모씨를 들이받아 전치 16주의 부상을 입히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차량 절도·상습 차량털이 10대들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차량을 훔치고 상습 차량털이를 한 혐의로 17살 박 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군 등은 지난달 25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천만원 가량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모두 3대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등은 또 지난달 28일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전남 구제역 예방접종 항체 형성률 큰 폭 올라
전남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항체 형성률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라남도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돼지 긴급 일제접종을 실시한 결과 3월까지 평균 돼지 항체 형성률은 6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강진군이 77.1%로 가장 높고, 진도군, 나주시 등의 순으로 조사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왕인문화축제*한옥건축박람회 개막
2016년 왕인문화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왕인문화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영암군 군서면 일대에서 나흘 동안 펼쳐지며 이 기간 한옥의 가치와 전승을 위한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도 함께 열립니다. 축제 행사 가운데 왕인박사가 일본에 가는 과정을 거리 퍼레이드와 뮤지컬 공연으...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세월호 2주기, 23일까지 추모행사 잇따라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추모행사가 계속됩니다. '민주주의 광주행동'과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 상주모임'은 이번 주말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세월호 퍼포먼스와 리본 증정 캠페인을 벌이고, 14-15일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과 '나쁜나라'를 상영합니다. 또 참사 2주기인 16...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카드뉴스] 여성의 운전면허 취소 늘어
음주 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남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해 운전 면허 취소를 받은 여성 운전자는 광주에서만 9백명에 이르렀습니다. 2014년보다 10% 이상 늘었는데요. 이들 중 절반, 그러니까 2명 가운데 한 명은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운전 면허를 박탈당했습니다. 여성 운전자들은 또, 적성검사를 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