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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미착용 단속 불만 통행 방해 40대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일 전북 남고창 요금소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로 하이패스 차로를 20여 분간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하이패스 차로를 진행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흉악범죄 '최고형 구형'..강력사건 엄단
최근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검찰이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3일) 목포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 등 올들어 총 7건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강력 범죄에 대해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중형 선고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은 폭력이 큰...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장애인 타기 힘든 저상버스?
◀ANC▶ 교통약자들을 위해 차체가 낮게 설계된 저상버스, 전남의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그런데 정작 있는 저상버스도 실제로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많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체장애 4급으로 전동휠체어를 타는 이 모 씨. 버스승강장 진입부터 난관입니다. 좁은 인도와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푸른길' 조준혁 사무국장
(앵커) 나무는 심는 것보다는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많이들 하시죠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그래서 사단법인 푸른길의 조준혁 사무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1. 먼저 푸른길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3,400초 2....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5일 -

서구 덕흥동 물류창고서 불...1억 원 피해
어제(3)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1백여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창고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쌓여 있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 -

흉악범죄 '최고형 구형'..강력사건 엄단
최근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검찰이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3일) 목포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 등 올들어 총 7건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강력 범죄에 대해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중형 선고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은 폭력이 큰...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 -

광주여성노동자회, 결혼 퇴직 강요 집중상담
광주여성노동자회가 결혼 퇴직을 강요받고 있는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집중 상담을 실시합니다. 여성노동자회는 대구의 주류회사 금복주에서 여성 근로자들에게 결혼 퇴직을 강요한 것처럼 시대착오적인 '결혼퇴직제' 관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 -

제주 4.3사건 '지슬' 작가와의 만남 개최
5.18 기념재단은 제주 4.3사건을 그린 만화 '지슬'의 김금숙 작가를 초대해 만남 행사를 갖고 비극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48년 제주 4.3사건의 민간인 학살 실화를 그린 '지슬'은 미국의 소개령을 피해 산속으로 피신한 주민들과 토벌군의 혹독한 겨울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 -

5.18 행사위, 36주년 기념행사 슬로건 확정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36주년 기념행사 슬로건을 '오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로 확정했습니다. 행사위는 5월을 지우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세력에 맞서 5월을 더욱 똑똑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으로 이같은 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 -

서구 덕흥동 물류창고서 불...1억 원 피해
어제(3)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1백여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창고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쌓여 있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