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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시급 1만원 쟁취 투쟁 돌입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 월급 기준으론 209만원으로 정하고 최저임금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4.13총선과 5월 1일 노동절, 5.18 전국노동자대회 등을 통해 전국적인 투쟁의 불씨를 만들어 가는 한편, 6월에는 총파업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7일 -

학교폭력 예방 풍선날리기 행사 열려
광주 광산경찰서가 비아중학교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8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풍선날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소망을 적은 쪽지를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리는 한편, 인간띠를 만들어 협동을 통해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쟁취 투쟁 돌입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 월급 기준으론 209만원으로 정하고 최저임금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앞으로 4.13총선과 5월 1일 노동절, 5.18 전국노동자대회 등을 통해 전국적인 투쟁의 불씨를 만들어 가는 한편, 6월에는 총파업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제 36주년 5.18 행사위 공식 출범
제 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5.18 묘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정구선 상임행사위원장은 "올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민주주의와 평화와 통일의 길 앞에서 광주의 변함없는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지정곡 촉구와 '동네 5.18 확대' '전야...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표절해서 가산점 받고 승진..교사 7명 적발
표절작으로 연구대회서 상을 탄 뒤 승진에 이용한 전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장 교육 연구대회'에서 표절 판정을 받고도 교총 명의의 상장을 받아 승진심사에 제출한 혐의로 초등 교사 A씨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표창을 받은 뒤 이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화정동 선수촌 인근 교통 대란 우려
앵커) 광주 화정동 선수촌 아파트 인근 도로는 도로에 비해 차량 통행량이 많아 대표적인 혼잡 구간 가운데 하나죠 그런데 이 아파트에 며칠 뒤부터 대규모 입주가 시작됩니다. 도로는 그대로인데 차량은 크게 늘면서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앵커) 화정동 선수촌 아파트 인근 도로입니다. 시교육청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광주시 선관위, 투표소 359곳 확정 15곳 변경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359곳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제 6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투표소 접근 불편이나 투표구 신설 등의 사유로 15곳에 대해서는 투표소를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휴...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장애인 스포츠 보치아 리그 광주서 개막
장애인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보치아 대회 리그가 광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장애인 보치아 리그는 랭킹이 있는 선수 리그와 랭킹이 없는 생활체육인 리그로 나뉘어 앞으로 3개월 가량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처럼 장애인 스포츠도 프로화가 되기를 염원하며 마련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광주 교사 77% "세월호 참사로 교육현장 변화"
광주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세월호 참사로 교육현장이 변화한 것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육정책연구소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광주지역 교사 3천 8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7.3%인 2천 964명이 교육현장이 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교육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 -

"5.18 왜곡·폄훼 경찰 간부 파면" 촉구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서울의 모 경찰서 간부가 지난 2014년 이후 SNS를 통해 5.18의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지속적으로 왜곡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경찰 공무원의 품위 손상을 넘어 국민을 모욕하는 중대 행위라며 경찰청장의 사과와 함께 해당 간부를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