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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출마' 강운태, 법무부에 선거운동 허용 요청
옥중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선거운동 허용을 요청했습니다 강 후보는 유권자의 선택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구속을 일시 정지해달라는 청원서를 냈습니다. 또 구속 중지가 어렵다면 구치소 내에서 방송 녹화나 녹음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카드뉴스] 광주 축농증환자 가장 많아...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도 커서 감기 걸리기 쉽죠. 이런 감기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축농증인데요. 광주는 축농증 환자 수가 인구 10만 명 당 1만 6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축농증은 코 주위의 공기로 차 있는 공간에 염증이 생겨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기아차 운송차주들 파업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차를 목포항까지 옮기는 특수차량 차주들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저공행진중인 국제유가에 따라 물류비를 깎겠다는 회사측 입장에 반발한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를 옮기는 자동차, 카캐리어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스포티지나 쏘울을 수출하기 위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대포차 일제 단속
광주시는 이른바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법원 등과 협조해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무단폐업으로 발생한 불법명의 자동차 천6백여대의 운행정지를 명령하고, 불법명의 자동차가 운행 중 적발되면 모두 고발조치 하기로 했습니다. 대포차는 등록원부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차...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도로 불편 473건 적발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안전 시설 473건을 적발해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도로 파손과 보도 침하 등이 120여건, 자전거 통행이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시설물이 140여건, 교통신호기와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고장 40여건 등이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시급...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5.18 첫 해외집회 미국 시카고
5.18 민주화운동을 지지한 재외 교포들의 첫 집회가 미국에서 열린 사실이 36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최근 미국 방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1980년 5월 26일 미국 시카고 한인들이 연 신군부 규탄대회가 5.18과 관련한 첫 재외 교포 집회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같은 해 5월 29일 독일 베를...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세월호 제2차 청문회 열린다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두번 째 청문회가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청문회 장소로 국회 사용이 거부당하는 등 총선 정국 속에 외면받고 있지만 침몰 원인 규명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2차 청문회는 서울시청...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화물연대 파업 예고 수출차질 우려
기아차 광주공장의 자동차를 운반하는 화물차주들이 운송료 인하에 반발해 오늘(28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기아차 운송업무를 맡고 있는 글로비스가 유가 하락에 연동해 운송료 인하를 요구해왔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내일부터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완성차 운송을 거부한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유탑엔지니어링, 은탑산업훈장
지역 건설업체인 유탑엔지니어링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유탑은 지난 25일 서울서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훈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지역기업인 도화 엔지니어링이 금탑훈장을 받는 등 11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8일 -

해남에서 주택 화재..60대 여성 화상
오늘(27) 새벽 3시 5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5살 김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80제곱미터의 한옥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추산 3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