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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전 광주시장 구속
4.13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 전 시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5차례에 걸쳐 산악회 모임 등을 통해 강 전 시장의 업적과 공약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남갑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광주서 살인 사건..한달 새 5건
(앵커)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최근 한달 사이에 광주전남에서 모두 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해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앵커) 50살 이 모씨가 교회 주차장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상태로 발견된 것은 오전 6시 40...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7백 명 속았다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구 도청 원형복원 촉구 천막농성 돌입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기자회견을 갖고 옛 도청을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5.18 당시 총탄 자국과 상황실 등이 훼손됐다며 원형 복원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또 5.18 유적 복원과 보존을 위해 5월 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책기구 구성을 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올 1분기 원산지 위반 235개 업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올 1분기에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235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가 3분의 2 가량이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가 3분의 1 가량에 달했습니다. 품질관리원은 146개 업소를 형사 처분하고, 89개 업소에 대해서는 1천 4백여 만원의 과태료...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집에 돈 찾아놔라"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광주에서만 이달 들어 동일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사기가 5건이나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경찰청은 최근 검찰이나 경찰, 금감원 등을 사칭해 범행에 연루됐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현금을 인출해 집안에 두도록 한 뒤 피해자를 집 밖으로 유인하고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골든타임 "도와주세요"
(앵커) 최근들어 골든타임이라는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불이 났을 때는 '5분 내 현장 도착'을 이른바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골든타임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소방당국이 시민 협조를 구하기 위해 골든타임 이후에는 화재 진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직접 재연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지카바이러스 확진...방역 강화
◀ANC▶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전남에서 발생하면서 지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로선 모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활동입니다. 박광수 기자 ◀END▶ 43살 이 모씨가 열감기 증세로 광양의 한 개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은 지난 18일.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발진 증세까...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강운태 전 시장 구속
(앵커) 4.13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강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산악회 관광을 빌미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구속됐습...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3일 -

만취운전하다 사고..동승자 2명 사상
장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몽골 국적의 30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성의 모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20일 새벽 장성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60%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등승자 한 명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