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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광주시노조 고발한 행자부 관계자 조사
광주지검은 '법외 노조'인 전공노 가입 투표를 주도했다며 광주시 노조를 고발한 행자부 관계자 2명을 소환해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광주시 노조위원장 등 노조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행자부는 광주시노조 조합원 14명을 '지방공무원법' 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검찰, 강운태 前 광주시장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공안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시장 등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동안 15차례에 걸쳐 선거구민 연 인원 6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광 행사를 열고 강 전 시장의 업적과 공약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사조직을 결...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전남 '승진 인사 비리' 도 넘었다
◀ANC▶ 승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과 현직 소방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근 경찰과 해경에서도 승진 인사 뇌물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는 등 공무원들의 인사 비리가 도를 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본부에서 소방서장급인 소방정 승진 심사가 열린 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새로워진 5.18 역사체험
(앵커) 5.18 영창 체험은 매년 이맘때면 치러지는 단골 행사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면서 다소 진부하기도 했었죠.. 올해부터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보고 느끼는 상황극 프로그램으로 바뀌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군사 법정을 초중생들이 둘러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9일 -

폐사 처리할 한우 판매한 축협 간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한우를 폐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내고 일부를 밀도축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영암축협 상무 51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조합장 58살 서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여 동안 한우 28마리를 폐사 처리했다고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 7천 7백만 원을 타낸 뒤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식사제공 혐의 검찰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모 예비후보자를 위해 교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배를 개최한 뒤 예배에 참석한 선거구민 10여 명에게 12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특정예비후보자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봄나들이 좋아요…봄축제 풍성
(앵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 을 앞두고 봄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되찾으면서 봄나들이 즐기기 좋다고 하는데요. 김은수 기상캐스터입니다. ◀VCR▶ 보송보송한 꽃받침 위로 하얀 목련이 정결한 자태를 뽐냅니다. 봄비를 흠뻑 머금자 꽃 잎은 더 선명해졌습니다. 우산을 쓴 채,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새로워진 5.18 역사체험
(앵커) 5.18 영창 체험은 매년 이맘때면 치러지는 단골 행사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면서 다소 진부하기도 했었죠.. 올해부터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보고 느끼는 상황극 프로그램으로 바뀌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군사 법정을 초중생들이 둘러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검찰, 강운태 前 광주시장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공안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시장 등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동안 15차례에 걸쳐 선거구민 연 인원 6천여명을 대상으로 관광 행사를 열고 강 전 시장의 업적과 공약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시선관위는 사조직을 결...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 -

전남 '승진 인사 비리' 도 넘었다
◀ANC▶ 승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과 현직 소방서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근 경찰과 해경에서도 승진 인사 뇌물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는 등 공무원들의 인사 비리가 도를 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본부에서 소방서장급인 소방정 승진 심사가 열린 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