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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기약없는 야구장 주차난
(앵커) 프로야구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는 야구팬들이 많으시겠지만 올해도 주차 때문에 고생은 각오하셔야 겠습니다. 공영 주차장 건립이 올해도 어려워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야구장은 주차 전쟁입니다. 새 야구장이 들어선 뒤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야구 팬들도 불편...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6일 -

선거법 위반 혐의 강운태, 14시간 조사 뒤 귀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강운태 예비후보가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강운태 예비후보가 검찰에 출두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자정 무렵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검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전직...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유흥업소 종업원 사망사건, 업주와 직원 추가 구속
여수 유흥주점 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업주 한 명이 구속된 데 이어 또 다른 업주와 업소 직원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해당 유흥업소 업주 47살 신 모 씨와 업소 직원 23살 이 모 씨에 대해 범죄 사실의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업주 신 씨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남영전구에서 수은 오염 토양 추가 확인
남영전구 광주공장에서 수은에 오염된 토양 512세제곱미터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영산강환경청 등과 4개월간 진행한 정밀 조사 결과 공장 안쪽 화단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수은이 검출됐고, 공장 주변으로 퍼진 수은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남영전구에 오염된 토양을 전량 수거해 정화하...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광주 3.15 의거 기념식 열려
4.19 혁명의 시발점이 됐던 광주 3.15 의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호남 4.19 혁명단체총연합회는 4.19 의거에 참여했던 원로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3.15 부정선거를 규탄했던 항의 시위 장면을 광주 금남로에서 재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가 4월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의거의 진원지임을 알리고 그 정신을 기리...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난폭 운전에 운전자 폭행까지
(앵커) 시외 버스 차량을 상대로 난폭운전을 일삼고 급기야 버스 기사를 마구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의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게 이유인데, 난폭보복운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승합차가 버스를 일부러 들이받습니다. 이후 승합차 운전자 38살 김 모씨는 버스에 올라 타 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불법주정차 단속, 갈 길 멀다
(앵커) 광주시가 봄철을 맞이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서구와 광산구를 시작으로 불법주정차 문자알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데 보완할 점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SYN▶ (사이렌 소리)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 안내가 나옵니다. '불법 주정차...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해결 기약없는 야구장 주차난
(앵커) 프로야구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는 야구팬들이 많으시겠지만 올해도 주차 때문에 고생은 각오하셔야 겠습니다. 공영 주차장 건립이 올해도 어려워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야구장은 주차 전쟁입니다. 새 야구장이 들어선 뒤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야구 팬들도 불편...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한빛원전 대책 87% 완료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빛원전의 안전대책이 87%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빛원전 민간환경 안전감시센터에 따르면 국내 원전 가운데 유일하게 서해안에 위치한 한빛원전은 36건의 후속 안전대책 가운데 현재 25건, 87%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년동안 마무리된 안전대책은 지진 발생 시 구조물...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 -

25억대 보험사기 친인척 11명 검찰 송치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십억대의 보험사기를 벌인 혐의로 61살 A씨 등 일가 친인척 11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고액의 병원비가 나오는 보험상품에 집중 가입한 뒤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병의원 29곳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5년부터 8년 동안 보험사로부터 25...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