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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금요시장 집중 단속 철회" 촉구
광주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가 금요시장 집중 단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는 광주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년 동안 유지돼 온 금요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해 왔다며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구청의 집중 단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불...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5일 -

교회 주차장 50대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그제(23일) 새벽 광주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50살 이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벽돌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소 금전 문제 등으로 숨진 이 씨와 다툼이 잦았던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일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5일 -

수영대회 선수촌 차질 없나?
(앵커) 계림 8구역에 추진 중인 수영대회 선수촌 건설이 사실상 물건너가면서 대회 개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광주시는 송정주공을 재건축하고 대학 기숙사 등을 활용하는 쪽으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는 약 한 달 가량 치러집니다. 대회 예상 참가 인원은 만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5일 -

수영대회 선수촌 차질 없나?
(앵커) 계림 8구역에 추진 중인 수영대회 선수촌 건설이 사실상 물건너가면서 대회 개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광주시는 송정주공을 재건축하고 대학 기숙사 등을 활용하는 쪽으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는 약 한 달 가량 치러집니다. 대회 예상 참가 인원은 만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5일 -

양동역서 폭발물 의심 가방..오인 신고
어젯밤(23)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역 4번 출구 도로에 폭발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 불명의 가방이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가 출동해 1시간 가량 조사를 벌인 결과 빈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스 등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소동이 벌어졌습...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 -

전남선관위 불법 선거운동 2명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A씨와 특정후보 지지를 호소한 B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이달 초 광양읍의 한 식당으로 자원봉사자 10여명을 모이게 한 뒤 18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B씨는 이 자리에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 -

검찰, "인터넷 '흑색선전' 집중 단속"
검찰이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한 흑색선전 단속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선거에 비해 SNS와 인터넷 등이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만큼, 악의적인 동기라고 판단되면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또,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불법 선거운동에 동원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 -

"상무 금요시장 집중 단속 철회" 촉구
광주 상무 금요시장 노점상인회가 금요시장 집중단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점 상인회는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년 동안 유지돼 온 금요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먹을거리와 편의를 제공해 왔다며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구청의 집중 단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 -

교회 주차장 50대 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광주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50살 이 모씨와 말다툼을 하다 벽돌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소 금전 문제 등으로 숨진 이 씨와 다툼이 잦았던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일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 -

강운태 전 시장 선거법 사건, 수사 확대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구속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강 전 시장 등이 모집책까지 두고 산악회를 결성한 뒤 조직적으로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며 사안이 중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1억 8천만원이 동원됐고 일부 자금이 차명계좌로...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