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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보이스 피싱
(앵커) 은행 예금을 찾아놓으라고 한 뒤 집에 침입해 돈을 훔치는 이른바 '절도형' 보이스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절도형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중국으로 송금한 돈이 무려 50억원에 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7살 고 모씨는 보름 전쯤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1일 -

부적절한 술자리…선관위 사무국장 '주의'
중앙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받았던 공무원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광주 서구 선관위 백 모 사무국장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는 국가공무원법 조항에 따라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백 사무국장은 지난 달 초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받았던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1일 -

카캐리어 운송료 협상 타결..오늘 정상 운송
화물연대 카캐리어 분회가 운송료 협상을 타결하고 오늘(31일)부터 운송에 복귀합니다. 화물연대 카캐리어분회는 파업 사흘째를 맞아 유가 하락에 따른 운송료 6.5% 삭감안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총회에서 가결했습니다. 합의안 가결로 화물연대 광주지부 카캐리어 분회 소속 화물차주 1백여 명은 오늘(31일)...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1일 -

동료들 속여 돈 가로챈 초등교사/자막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며 30억대의 투자 사기를 벌였습니다. 상당수 피해자들이 동료 교사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인 39살 김 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동료 교사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며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본인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1일 -

카캐리어 운송료 협상 타결..내일 정상 운송
화물연대 카캐리어 분회가 운송료 협상을 타결하고 내일(31일)부터 운송에 복귀합니다. 화물연대 카캐리어분회는 파업 사흘째를 맞아 유가 하락에 따른 운송료 6.5% 삭감안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총회에서 가결했습니다. 합의안 가결로 화물연대 광주지부 카캐리어 분회 소속 화물차주 1백여 명은 내일(31일)...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금호타이어 시험용 타이어 정정보도문
지난 16일 금호타이어의 시험용 타이어가 시중에 불법 유통됐다는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뉴스 영상의 일부가 잘못 편집돼 방송됐습니다. 당시 모자리크 처리된 '타이어 전문매장' 상호의 판매점은 기사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는 타이어 전문 매장임을 알려 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주의보
어린이들에게 장염을 유발하는 로타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들어 로타 바이러스 검출률이 32%로 지난 2월, 9%에 비해 세배 이상 높아졌고, 1년 전과 비교해서도 두배 이상 상승해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환절기에 급성 설사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한달 가동 멈춘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 달 가량 가동을 멈춘 한빛원전 1호기 발전을 오늘 새벽 3시 37분 재개했습니다. 한빛 1호기는 터빈과 복수기간 신축이음매 일부 손상으로 복수기의 내부 진공상태가 낮아져 지난 2월, 발전을 멈췄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다른 호기도 매 주기 점검하고 8주기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동료들 속여 돈 가로챈 초등교사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며 30억대의 투자 사기를 벌였습니다. 상당수 피해자들이 동료 교사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인 39살 김 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3년여 동안 동료 교사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며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본인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 -

부적절한 술자리…선관위 사무국장 '주의'
중앙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받았던 공무원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광주 서구 선관위 백 모 사무국장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해서는 안된다는 국가공무원법 조항에 따라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백 사무국장은 지난 달 초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받았던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