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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건 관련 1인 시위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업주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해당 유흥업소 업주를 즉각 구속하라며 오늘(7)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광주서 아버지·아들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4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저수지 인근의 한 나무에서는 A씨의 아버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 아버지가 평소 잦은 음주로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A씨를 차에 태워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의료 서비스 최하위?...목포한국병원장
(앵커) 엊그제였죠...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전국적으로 평가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민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전국 최하위의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스튜디오에 광주,전남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는 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이 나와 있습니다. 자세...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 부주의가 66% 차지
전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온이 크게 내려감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화목보일러 화재 64건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42건으로 66%를 차지하고, 기계적요인 25%, 그밖의 원인이 7점8%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산악사고 20% 1월에 발생...주의
지난해 발생한 산악사고 5건 중 1건은 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백58 건 이었고, 이 가운데 19.6%에 해당하는 31건이 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겨울철 산행에는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산행 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눈길에 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혈액 수급 '경계' 단계..비상
(앵커) 광주 전남에서 혈액 대란이 벌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혈액원에 비축된 양이 이틀 분도 안 되는데요.. 일부 혈액형의 경우 하루도 못 버틸 정도라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에 공급하는 혈액 보관 저장고가 텅 비었습니다. 다른 혈액형은 거의 없고 B형 혈액만 조금 있을 뿐입니다. 광주전남 혈액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8일 -

산악사고 20% 1월에 발생...주의
지난해 발생한 산악사고 5건 중 1건은 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백58 건 이었고, 이 가운데 19.6%에 해당하는 31건이 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겨울철 산행에는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산행 전에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눈길에 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7일 -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건 관련 1인 시위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업주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는 해당 유흥업소 업주를 즉각 구속하라며 오늘(7)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7일 -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 부주의가 66% 차지
전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온이 크게 내려감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화목보일러 화재 64건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42건으로 66%를 차지하고, 기계적요인 25%, 그밖의 원인이 7점8%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7일 -

함평에서 3살 여아 차량에 연속으로 치여 숨져
어제(6) 오후 6시 15분쯤 함평군 대동면의 편도 1차로에서 3살 최 모 양이 승용차와 화물차량에 잇따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양이 도로변에 있는 집에서 나오던 중 승용차에 부딪혀 넘어진 뒤 맞은 편에서 오던 화물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들은 "어두워서 아이를 보지 못했...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