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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일본 항공 운항 잦아져
무안국제공항과 일본을 잇는 항공 운항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아시아나 항공이 무안공항과 일본간 전세기를 네차례 띄우는 것을 비롯해 다음 달 9일부터 1년 동안 매주 3차례 일본의 저비용항공사 스타플라이어가 무안공항에서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공항을 잇는 부정기 노선을 운영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문열어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인해 생명이 위급한 중증외상환자를 응급수술 하고 이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말합니다.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광주-김포공항 신규 직행버스 노선 24일 개통
광주에서 경기도 이천을 경유해 김포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 노선이 오는 24일부터 개통됩니다. 광신고속은 광주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 노선이 광주발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3시 10분, 김포공항발 오전 8시 30분과 오후 5시 20분으로 하루 왕복 2차례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은 김포공항까지 2만 3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화재로 17명 사상' 업주 항소심도 4년형
광주지법 형사항소 3부는 지난해 11월 바비큐장 화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담양 모 펜션 업주 56살 최 모씨 부부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직 구의원인 최씨는 1심대로 징역 4년을, 최씨의 아내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황제노역 회장 불법 출국 방지법" 국회 제출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출국금지 대상자가 여권이 없더라도 미리 출국금지를 요청할 수 있고 고액 세금 체납자의 여권 발급을 거부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법과 여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60억원의 국세를 체납하고도 뉴질랜드로 출국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8천만년 전 무등산은 화산..연구결과 나와
8천만년전 무등산이 화산이었고 주상절리대는 당시 분출된 화산재가 굳어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창열*허민 교수팀은 과거 무등산은 활발히 화산재를 분출한 '호화산'이었고, 주상절리대는 중생대 백악기 시기에 최소 3번 이상 대규모로 분출된 화산재가 굳어져 형성된 것이라는 연구...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5.18 왜곡 매체 가처분 신청
(앵커) 5.18 희생자를 택배에 빗댄 이른바 '일베' 회원이 최근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죠. 앞으로 이런 일이 잦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5.18 역사 왜곡에 대해 5월 단체들이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극우 성향의 한 인터넷 언론이 배포한 '호외'판입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북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추석 귀성길 작년보다 3-4시간 더 걸려
올해 추석 귀성길이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석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수요 조사를 토대로 예측한 결과 서울에서 광주까지 소요 시간은 7시간으로 작년 추석때보다 2시간 40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20분 늘어 9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토부는 귀성...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출근길 음주운전 적발 광주*전남 3천 4백명
출근길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회 강기윤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전남에서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2012년 3백 98명에서 2013년 4백16명, 지난해 4백5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날 과음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 -

시민위, '갬코' 관련 강운태 시장 23일 고발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한미 합작법인 갬코 사업과 관련해 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원과 시민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강 전 시장이 업무 과정 전반에 관여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했다며 오는 23일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