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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벤츠 파손 경찰 수사
◀ANC▶ 한 30대 남성이 차량 결함에 대한 불만으로 2억원짜리 벤츠 승용차를 골프채로 부쉈는데요. 경찰이 이 남성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정용욱 기자..... ◀END▶ ◀VCR▶ 지난 11일 광주의 벤츠 판매점 앞. 한 30대 남성이 2억원이 넘는 벤츠 승용차를 골프채로 부수고 있습니다. 운행 도행 3차례나 시동이 꺼졌는...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장기요양급여 혜택 '어려워'
(앵커) 노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양급여를 신청했다가 탈락하는 비율이 유독 광주전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왜 그런지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여든을 넘긴 이 할머니는 노인요양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보...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광주 시내버스'파업 찬반투표' 마무리
어젯밤부터 시작된 광주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방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조합원 천 4백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광주시내버스 노조 파업 찬반 투표는 오늘(15) 새벽 6시에 종료됐고, 현재 9 개 지부에서 투표함을 취합해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이 가결되면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 돌입시기에 대해 다시 논...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8년간 8억 챙긴 부부 보험사기단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험 사기로 8억원을 챙긴 혐의로 63살 김모씨와 부인 42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가짜 환자 행세를 하거나 가벼운 질병에도 입원해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지난 8년동안 21개 보험사로부터 8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학생...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장성 참사 연관 의료법인 요양급여비 환수 부당
광주지법 제 1행정부는 지난해 화재로 인해 28명의 사상자를 낸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의 실질 운영자 56살 이 모씨와 연관된 의료법인 H재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건강보험공단이 H재단에 내린 1백억 여원의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노인 부축 선행 '광주 매너남' 20대 취업준비생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광주의 매너남'은 취업준비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지팡이에 의지한 채 길을 건너는 노인을 부축해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 준 행인은 봉선동에 사는 취업준비생 29살 황 모씨인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사건사고)장성서 버스 전도, 인명피해 없어
어제(14일) 오후 6시쯤 장성군 삼서면 육군 상무대 남문 앞의 한 농로에서 소형 버스가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모두 1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길이 좁은 농로에서 굽은 길을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광주 시내버스 오늘부터 '파업 찬반투표'
지난 주 임금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14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갑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14일) 저녁부터 내일(15일) 아침까지 조합원 천 447명을 대상으로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입니다. 여기에서 파업이 결정되더라도 돌입 시기는 추후에 결정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파업에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4일 -

광주지검, 4대 비리 척결 위해 특별수사팀 구성
광주지방검찰청이 고질적인 4대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부정부패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수사팀에는 특수부와 강력부 검사와 수사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권력형 비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조세 포탈, 교육비리 등 전문 직역의 구조적 비리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감사원과 국세청 등과 협력해 정보수집...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4일 -

광주서 식당 화재, 1천 1백여 만원
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식당 일부와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1천 1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환풍기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