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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내일 개막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가 내일(17일)부터 한 달 반 동안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박람회의 주제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로 박람회장은 죽녹원을 중심으로 하는 주제체험 구역과 전남도립대학 운동장 일대의 주제전시 구역과 체험교육 구역으로 이뤄집니다.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중증 외상' 조심
앵커 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치명적인 상해를 당하는 중증 외상 환자가 1년 중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과 저녁 시간이 가장 취약한 데, 무엇보다 긴급 이송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28살 김 모씨는 이달 초 퇴근 길 교통사고를 당해 소장이 파열됐습니다. 다행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벤츠 파손 차주, 업무방해 조사
(앵커) 2억짜리 벤츠를 골프채로 때려부순 차주를 영업방해로 고소했던 판매점이 이틀만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왜 갑자기 입장을 바꾼 걸까요? 그래도 어쨌든 경찰은 처벌하겠다고 합니다. 그 속내도 궁급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AS에 불만을 품고 리스로 구입한 벤츠를 골프채로 부순 차주가 벤츠 판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한전, 자유총연맹에 일감 몰아주기"의혹
한전 자회사들이 자유총연맹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한전과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화력발전 자회사들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전산업개발과 4천억원대의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백 의원은 이같은 수의계약을 통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광주 시내버스 노조, 21일부터 준법투쟁
광주 시내버스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지정 속도로만 운행하고 승강장 주정차 규정을 준수하는 등 준법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배차 간격이 길어지고 하루 운행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노조는 이미 파업이 가결된만큼, 광주시와 사측이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을 경우 출퇴근 시간 부분파업으로 수위를 높이...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21세기 장성아카데미 20주년 기념식 열려
장성군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 20주년을 맞아 장성문예회관에서 역대 강사와 주민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과 함께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과거 20년을 너머 미래 20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려 지난 20년을 조명했습니다. 장성아카데미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됐으며...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육회는 'six times' 제멋대로 한식 표기
한식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의 이종배 의원은 제멋대로인 한식 메뉴 표기가 한식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일부 식당에서 육회를 'Six Times', 주물럭은 'Massage Pork'로 메뉴에 표기하는 등 웃지못할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한식재단이 만든 표준 표기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6일 -

광주지검, 마약사범 기소율 전국 최하위
광주지검의 마약사범 기소율이 전국 지검 가운데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광주지검의 마약사범 입건자는 1천 9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540명이 기소돼 28.1%의 기소율을 보였습니다. 이 비율은 전국 18개 지검 중 가장 낮은 것이라고 노 의원은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광주고검, 영상녹화 조사 한 건도 없어
광주고검이 피조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한 영상녹화 조사를 최근 5년간 단 한 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검은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980여 건의 사건을 조사했지만, 이 가운데 영상녹화 조사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전해철 의원은 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 -

동료 잠수사에 금고 1년 구형
◀ANC▶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동료 잠수사의 사망과 관련해 금고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것인데, 정작 이들을 불러모았던 해경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실종자를 40여 명 남기고 선내 수습이 한창이던 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