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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3명 낸 음주 뺑소니 30대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3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9) 새벽 4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5%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마주오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9일 -

경찰이 음주사고 뒤 도주했다 뒤늦게 자수
경찰이 음주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뒤늦게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젯밤(8) 11시쯤, 광산구 신창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를 몰고 귀가하던 광주 북부서 소속 A경사가 승용차 추돌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5시간만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경사가 면허 정지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098% 상태...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9일 -

"국민안전처 덩치 키우고 현장인력 보강 미흡"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해경의 현장인력이 적절하게 보강됐는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 의원은 "돌고래호 출항지인 해남 남성항에 있던 완도해경 북평출장소는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통폐합되는 등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현장인력과 장비확충 대신 본부 덩치만 커졌다"고 비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9일 -

'지하철 2호선 환경평가' 무용지물 공방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시가 지난 4월에 9억원 가량을 들여 발주한 지하철 2호선의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무용지물이 될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호선의 사업 규모가 기존 안보다 30% 이상 증가해 환경부와의 재협의가 필요한데도 이 과정이 생략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사...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9일 -

가위 하나로 경차 50대 '뚝딱'
◀ANC▶ 주방용 가위 하나로 경차 수십 대를 털어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차의 안전장치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차량회사에도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시민들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모자를 쓴 남성이 주차된 한 차량 앞으로 다가섭니다. 운전석 열쇠...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9일 -

전남개발공사 숙박시설 매각 난항
전남개발공사의 숙박시설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한옥호텔인 여수 오동재와 영암의 영산재을 매각을 위해 1차 최고가 공개 경쟁 입찰을 어제 마감한 결과,응찰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오동재,영산재를 1차 입찰과 같이 각각 271억원과 116억원에 이번 주 말 또는 다음주 초에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8일 -

"국민안전처 덩치 키우고 현장인력 보강 미흡"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해경의 현장인력이 적절하게 보강됐는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 의원은 "돌고래호 출항지인 해남 남성항에 있던 완도해경 북평출장소는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통폐합되는 등 국민안전처 신설 이후 현장인력과 장비확충 대신 본부 덩치만 커졌다"고 비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8일 -

공중보건의 아르바이트 근절법 발의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이 공중보건의사들의 불법 아르바이트 진료를 근절하는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의료인과 의료기관 개설자,종사자가 무자격자나 공중보건의사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고,이를 위반할 경우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8일 -

'귀태가' 게시 공무원 3명, 항소심서 무죄
광주지법 제 3항소부는 국정원을 비판한 이른바 '귀태가'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북구지부 전 간부 47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각각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하지만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공노 북구지부장 45살 백 모씨에 대해서는 1심대로 벌금 30만...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8일 -

가위 하나로 경차 50대 '뚝딱'
◀ANC▶ 주방용 가위 하나로 경차 수십 대를 털어 온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남의 차를 털어서도 안 되겠지만 차 문이 너무 쉽게 열리는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모자를 쓴 남성이 주차된 한 차량 앞으로 다가섭니다. 운전석 열쇠 구멍에 뭔가를 갖다 대더니 순식간에 차 문을 연...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