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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자택격리 2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해 자택격리된 인원이 도내에서 2명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동성심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확진환자와 접촉한 두 명을 자택에 격리해 도내에서는 자택격리자 4명, 능동감시 9명, 격리병원 입원 한 명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U대회 경기장 관람객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영어 일어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 -

시민모임, 독일서 일본 세계유산 반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독일에서 일본의 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반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모임은 문화재환수연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독일 현지 회의장 앞에서 각국 인사들을 상대로 일본의 전범기업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한다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독일 현지...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 -

광주서 부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아버지와 아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3)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정 모씨가 목 등에 상처가 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의 아버지도 인근 하천 다리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정 씨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 -

시민모임, 독일서 일본 세계유산 반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문화재환수연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독일 현지 회의장 앞에서 각국 인사들을 상대로 일본의 전범기업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한다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독일 현지 교민 50여 명의 도움을 받아 집회 허가를 받고 천막 캠프를 차려 반대활동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정부 추경예산에 세월호 인양비 포함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 11조 8천억 원에 세월호 선체 인양 지원에 쓰일 4백6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세월호 선체 인양에는 내년까지 천5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번 추경예산으로 40%가 채워지는 것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에 대해 강제 추행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오늘(3)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총장은 승용차 안이나 노래방 등에서 여교수 2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총장은 또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학교 연수원과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인사청탁 뇌물수수, 전 여수시의원 2명 징역형
인사청탁 대가로 공무원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여수시의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여수시의원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3천 8백만 원을, 또 다른 전 시의원 주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5.18 전야제서 시민 때린 새누리당 부대변인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5.18 전야제 행사에서 10대를 폭행한 혐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 45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17일,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물러나라고 소리 지른 18살 김 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5.18 전야제...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주한 중국대사 "공무원 교통사고 수습 협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지린성 지안에서 발생한 버스추락사고와 관련해 주한 중국 대사관 차원에서 사고 수습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사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고 처리와 부상자에 대한 후속 조치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사는 앞서 광주시청사 1층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3일 -

현금 방치 만취 50대..시민 도움으로 돈 되찾아
술에 취해 길거리에 수백만 원의 현금을 뿌리고 쓰러져 있던 50대 취객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현금을 전액 되찾았습니다. 어젯밤(1) 11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노 모씨가 술에 취한 채 현금 560만 원을 길거리에 뿌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 54살 신 모씨 등 4명이 경찰에 신고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