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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수 사망 공무원 시신 광주 안치
중국 연수 중에 숨진 광주시청 소속 故 김철균 서기관의 시신이 어제 밤(6일) 빈소가 마련된 광주 그린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광주시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꾸렸고, 영결식은 내일(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그러나 공무원 노조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중인 공무원들은 사실상 행자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7일 -

일본 강제징용 첫 인정? "한국의 굴욕"
(앵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과정에서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사실을 인정하면 피해자에 대한 사죄도 이뤄질까, 기대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실현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외교부는 일본이 처음으로 '강제노역' 을 공식 인정하게 한 것은,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언뜻...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7일 -

여수구항 과속 선박, 첫 과태료 처분
여수 구항에서 과속운항을 한 선박이 처음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 15분 쯤 여수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방향으로 시속 11.3노트로 운항한 4.99톤급 낚시어선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선은 지난달에도 같은 구간에서 과속운항을 하다 적발돼 계...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국회 장보고 글로벌 포럼 창립
장보고 대사를 재조명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 장보고 글로벌포럼'이 창립됐습니다.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지원 의원, 장병완 의원이 공동대표를, 김영록 의원이 책임연구위원을 맡은 국회 장보고 글로벌 포럼은 앞으로 장보고 대사의 글로벌 정신과 개척정신 등을 계승,발전시키는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한전 입찰비리 총책 징역 9년 추징 53억 원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한전 입찰비리와 관련해 전산 조작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박 모씨에 대해 징역 9년에 추징금 53억 7천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다른 전산조작자 3명에 대해서도 1년 6개월에서 3년의 징역형을 선고하고 브로커 3명에게는 징역 7년과 징역 3년 등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자조달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중국연수 사망 공무원 '8일 광주시청장으로'
중국 연수 중에 숨진 광주시청 소속 故 김철균 서기관의 장례식이 오는 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광주시는 김 서기관의 유해가 오늘밤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고, 영결식은 오는 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무원 노조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중인 공무원들은 행자부 소...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일본 강제징용 첫 인정? "한국의 굴욕"
(앵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과정에서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사실을 인정하면 피해자에 대한 사죄도 이뤄질까, 기대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실현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외교부는 일본이 처음으로 '강제노역' 을 공식 인정하게 한 것은,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언뜻...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국회 장보고 글로벌 포럼 창립 모임
국회 장보고 글로벌 포럼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국회 연구단체로 정식 등록한 장보고 글로벌 포럼은 오늘(6일) 국회 의사당 3층 귀빈식당에서 박지원 장병완 이주영 의원을 공동대표로 창립 모임을 갖고, 200여 년 전 동북아에서 아랍권까지 해상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이어받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여름 휴가, '계곡으로 1인당 10만원대' 선호
광주 시민들은 올 여름 휴가를 1인당 10만 원대 비용으로 계곡으로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지난 달 광주시민 248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선호하는 휴가지로 35%가 계곡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해변 24%, 자연휴양림 20%, 해외 11% 등으로 나타...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6일 -

광주서 부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아버지와 아들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3)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정 모씨가 목 등에 상처가 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의 아버지도 인근 하천 다리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정 씨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