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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법률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을 바로잡기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신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에는 참사의 원인규명 등에 대한 조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사무처 조직편제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시행령이 아닌 특별조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때 이른 태풍 피해...'망연자실'
◀앵 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곳곳에서 낙과와 하우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태풍 소식도 이어져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종이에 싸인 배들이 과수원 바닥에 가득합니다. 지난 주말 불어닥친 강한 비바람 때문에 낙과 피해를 입은 것들입니다. [S/U] 지금쯤 배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미쓰비시 중공업,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에 상고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미쓰비시 중공업이 상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에 따르면 항소심에서 5억 6천여 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서울과 부산 고법에서도 배상 판결을 받은 뒤 상고와 파기환송심, 재상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총인시설 설계변경, 감사원 감사 필요"
광주시가 총인 슬러지 처리 방법을 변경한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의원은 광주시가 의회도 모르게 별도의 배관 공사를 해 총인시설과 하수처리장 슬러지를 병합 처리하도록 임의 변경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자체 감사...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U대회 폐회식 주경기장 주변 교통통제
오늘(14일) U대회 폐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과 지역 주변 도로의 일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광주시는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며 주경기장 주변 화정남초등학교와 월광교회 등 14곳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합니다. 주경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25대가 광주 송정역과 광천터미널,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4일 -

팽목 주민 "세월호 추모리본, 분향소 철거해달라"
진도 팽목항 주민들이 세월호 추모 리본과 분향소, 실종자가족 숙소 등을 철거해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주민 33명은 진정서를 통해 "관광객들이 팽목항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지 않아 영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업인만 보상하고 소상공인 보상 대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진도군의 경...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신정훈,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법률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을 바로잡기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신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에는 참사의 원인규명 등에 대한 조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사무처 조직편제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시행령이 아닌 특별조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총인시설 설계변경, 감사원 감사 필요"
광주시가 총인 슬러지 처리 방법을 변경한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의원은 광주시가 의회도 모르게 별도의 배관 공사를 해 총인시설과 하수처리장 슬러지를 병합 처리하도록 임의 변경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자체 감사...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미쓰비시 중공업,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에 상고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미쓰비시 중공업이 상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에 따르면 항소심에서 5억 6천여 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서울과 부산 고법에서도 배상 판결을 받은 뒤 상고와 파기환송심, 재상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 -

리조트 버스 다리 난간 충돌..30명 다쳐
오늘(13) 오전 10시 30분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리조트로 가던 관광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객 83살 노 모씨 등 3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굽은 도로를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