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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 13개 국가 초청 격려
육군 31보병사단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등 우리나라가 군대를 파병한 13개 국가 461명의 선수와 임원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시장은 정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 파병 군인들의 헌신으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가가 되고 있다며, 각국 선수단들도 지금의 열정과 패기로 평화를...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대구 여성단체, 광주 U-대회 찾아 응원
대구 여성단체 회원 50여 명이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현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광주 여성단체 초청으로 광주에 온 대구 여성단체 회원들은 염주 수영장에서 각국 선수들을 응원한 뒤, 광주 김치 타운을 방문해 여름김치 담그는 법 등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광주 U-대회에는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 교류 차원...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홧김에' 여자 친구 살해한 20대 남성 자수
광주 서부경찰서는 흉기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0)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24살 박 모씨를 흉기로 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파출소에 찾아가 범행을 했다며 자수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 친구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U대회 8일째4 - 선수촌 주변은 '불야성'
(앵커) U대회 선수촌 주변 상가는 밤마다 불야성이라고 합니다. 주변 상인들이 대회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U대회 선수촌 근처 식당에 각국의 선수들이 모여앉아 식사를 합니다. 선수들은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립니다. (현장음) "맛있다...맛있다...맛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호남선KTX2단계..복선화 재탕되나
◀앵 커▶ 광주송정까지 호남선KTX가 개통된지 100일이 지났지만 목포까지 완전개통은 아직도 안갯속입니다. 호남선 복선화처럼 호남선KTX 2단계 사업도 장기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10년 전 전남을 방문했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호남선KTX를 정부 방침보다 10년 이상 빨...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전라선 KTX 개통 100일...영향은?
◀앵 커▶ KTX개통 100일을 맞고 있는데요 익산에서 분기되는 전라선 KTX도 호남선 못지 않은 큰 변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관광객 증가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C/G 1] 지난 4월부터 석 달간 전라선 KTX를 이용해 전남동부지역을 찾은 사람은 모두 40여만 명. 지난해 같은 기간...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10일 -

어린이집 원생 폭행 전 보육교사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 1단독 판사는 식사를 하다가 친구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원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육교사 48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린이를 보호하교 훈육해야할 교사가 신체적 정서적 학대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중국연수중 숨진 故 김철균 영결식 엄수
중국에서 연수 중에 버스사고로 숨진 故 김철균 서기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유가족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청장(葬)'으로 치러진 영결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조사를 통해 동고동락을 같이한 동료를 지키지 못해 미안하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결식장 곳곳에서는 일부 공무원들이 눈...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기보배*최미선 "광주의 딸"의 대결
(앵커)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만난 기보배 선수와 최미선 선수의 대결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광주여대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의 대결은 마지막 한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습니다. . ( 이펙트 ) 선...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9일 -

어린이집 원생 폭행 전 보육교사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 1단독 판사는 식사를 하다가 친구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원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육교사 48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어린이를 보호하교 훈육해야할 교사가 신체적 정서적 학대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