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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주간 해양관련 기관 행사 다채
바다의 날과 바다 주간을 맞아 바다관련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를 갖고, 오는 28일에는 무안갯벌센터에서 갯벌현장체험활동을 펼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목포남항부두에서 오는 29일 어업지도선개방과 단속정 승선 체...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올 여름 제주항로 적체해소 전망.선박 2척 추가투입
씨월드 고속훼리가 승객 천4백50명과 승용차 6백 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2만5천 톤급 카페리선을 도입해 오는 8월1일부터 목포-제주 항로에 야간운항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운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선박 점검문제로 일시 중단했던 해남 우수영에서 제주항로에도 승객 4백50명 규모의 쾌속선이 7월 중순부터 투입...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한빛원전 대피로 확장공사 예산 문제로 난항
한빛원전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유일한 대피로를 확장하려는 공사가 예산 문제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영광군 법성~홍농간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피로 확장공사가 국토부 실시설계에서 사업비가 증액되며 한수원 부담액이 1백억대에서 4백억대로 불어났습니다. 부담액이 3...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꽃뱀 공갈단' 연루 무죄확정 경찰관 강등 위법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경찰관 A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씨에 대한 강등처분은 위법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영암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중 꽃뱀 공갈단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가 해임처분을 받았지만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제기한 소청심사에서 해임에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총 45억여 원 초과근무수당 지급" 판결
광주지법 행정1부는 전현직 소방공무원 216명이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초과근무수당 지급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전라남도가 미지급한 초과근무 수당 등 총 45억여 원을 소방관들에게 지급하라고 판시했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은 자치단체들이 실제 초과근무 시간에 미달하는 수당을 지급하자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이틀전 화재 발생한 선박에서 사체 뒤늦게 발견
지난 17일 목포 북항부두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을 감식하는 과정에서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불에 탄 선박 46톤 어선 만선호를 감식하던 중 기관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체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한빛원전 공유수면 사용허가 사흘 뒤면 끝나
사흘(22) 뒤면 바닷물 사용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이 어민들 반대로 여전히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광군청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 범국민대책위와 함께 오늘(19) 오후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지만 입장차가 커 허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민들은 온배수 피해 때문에 원...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영암 오리농장서 또 고병원성 AI 발생
영암 덕진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오리가 발견돼 전라남도가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3만3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역학조사와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강진군 성전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병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흑산홍어' 인공부화 도전
◀앵 커▶ 흑산도 홍어가 좋은 줄은 알지만 값이 비싸서 맛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많이 잡히지 않기 때문인데 새끼 홍어를 인공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큰 수조 안에 암 수 두 마리의 홍어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이들 홍어가 수정한 알들이 주머니처럼 생긴 난각 안에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 -

"숲이 좋아요"
(앵커)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들어서는 휴식과 치유는 물론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그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박수인 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편백 숲 아래, 편안한 자세로 명상에 잠깁니다. 이따끔 청량한 산바람까지 불어오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