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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
한빛원전 1호기가 정기검사인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어제 오후 6시 50분,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에 따라 한빛 1호기의 발전을 재개해 오는 15일 정상출력에 도달하게 할 계획입니다. 원안위는 재가동 이후에도 출력상승 시험 등 10개 항목을 검사해 원전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입니...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광주 교권침해, 해마다 2백 건 넘게 발생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해마다 2백 건 넘는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난 교권침해 사례는 천 3백 78건에 이릅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1년 395건이던 교권 침해 사례가 작년엔 243건으로 줄었지만...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광주교육단체"홍복학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해야"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홍복학원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광주 교육희망네트워크는 광주지법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리재단의 임시이사 파견을 방해하는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고 엄중한 법의 정의를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반성조차 하지않는 비리 사학이 부적절한 관용...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올해 기념식도 '임을...'제창 아닌 합창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가보훈처로부터 5.18 기념식 식순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됐고,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의원은 "국회 결의안도, 각계의 요청도, 박근혜 정부의 몽니 앞에 소용이 없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 정부를 비...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화물차' 위험천만한 질주
◀ANC▶ 최근 화물차 사고로 전남지역에서만 매년 삼천 명이 넘는 -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흰색 경차가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순간, 덤프트럭이 순식간에 달려와 운전석쪽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트럭의 빠른 속도에 경차는 힘 없이 수십 미터를 밀려갑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6...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아버지 살해' 무기수 김신혜 다시 법정에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15년 만에 법정에 다시 섰습니다. 재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에서 김 씨는 자신은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고 절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3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당시 23살 김신혜씨. 범...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일반 학생을 특수학급에 편성해 말썽
◀ANC▶ 강진의 한 중학교에서 일반 학생이 특수학급에 배치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학생을 위한 조치였다는 학교측 해명과 달리 특수학급 유지를 위한 편법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진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학습도움실'입니다 정신, 지체 장애아 등 특수교육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손발 안맞는 광주 U대회
(앵커)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분위기를 띄워 대외 홍보와 준비에 매진해야 할 때 광주시와 유대회 조직위원회가 한 몸처럼 움직여도 모자랄 판에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여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김윤석 유대회 조직위 사무...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4일 -

올해 기념식도 '임을...'제창 아닌 합창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가보훈처로부터 5.18 기념식 식순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식순에서 제외됐고,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의원은 "국회 결의안도, 각계의 요청도, 박근혜 정부의 몽니 앞에 소용이 없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 정부를 비...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3일 -

건물 침입 억대 절도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건물에 침입해 억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2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4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의 한 리모델링 건물과 화순의 한 아파트에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물탱크와 동파이프, 소화전 관창 등 1억원 가량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