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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인상' 오는 24일 총파업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하며 오는 24일 총파업 투쟁에 나섭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지금까지 기업들이 부당하게 더 가져간 몫을 노동자들에게 되돌려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최저임금 인상"이라며 총파업 투쟁을 통해 이를 쟁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정한 2015년도 최저임금...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누런 수돗물 규명 '삐걱'
앵커 나주 혁신도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런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40일 넘게 불편을 겪었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용역도 주관사 선정문제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2월 말부터 누런 수돗물이 나와 마시지도 씻지도 못했던 나주 혁신도시 주민들, 40...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전남지역 청소년 흡연율 11%, 전국 두 번째
전남지역의 청소년 흡연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청소년 흡연율은 11%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편, 전라남도 교육청은 올해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흡연 예방교육 선도학교'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술먹고 집안에 불 지른 60대 자수
어젯밤 11시 40분쯤 여수시 국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안 93제곱미터가 타고 이웃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집에 사는 69살 김 모 씨가 이혼한 아내가 아파트를 판다는 말에 화가 나 술을 먹고 불을 질렀다고 자수함에 따라, 방화 혐의 등으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위치 추적장치 훼손' 징역형 항소 기각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25살 A모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도구를 사용해 부착장치 본체를 긁은 흔적과 외부의 표피를 갈아 절단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A씨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할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화재 10건 중 3건 '골든타임' 놓쳐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30% 이상이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5분내 도착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3년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3천 2백 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5분을 넘겨 도착한 경우가 천 4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총 재산 피해액 117억원 가운데 5...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영광 주택 서 불..1명 부상
오늘(18) 새벽 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2살 김 모씨가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 씨는 다행히 의식이 되돌아온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승용차, 도로 벽 충돌 6명 사상
오늘 낮 12시 18분쯤 여수시 둔덕동 둔덕 2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벽면을 들이받아 56살 서 모씨와 28살 김 모씨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도 여수시 율촌면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5인승 소형버스가 가드레일과 부딪쳐 승객 12명이 부상을 입었고, 어제 밤 곡성과 여수에...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누런 수돗물 용역 '삐걱'
( 앵커 ) 나주 혁신도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런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40일 넘게 불편을 겪었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여전한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용역도 주관사 선정문제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지난 2월 말부터 누런 수돗물이 나와 마시지도 씻지도 못했던 나주 혁신도시 주민들, 40일이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50명 넘어
전남지역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해마다 50명을 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12년 51명, 2013년 56명, 지난해에는 54명을 기록했으며, 올 들어서도 2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4월과 5월의 월평균 음주운전 사망자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