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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기간 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1주기 추모 기간이 시작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을 비롯해 전남도청과 목포 장미의 거리 등에는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의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참사 1주기 하루 전날인 내일(15일)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5백여 명이 팽목항과 사고 해역을 찾아 위령제를...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4일 -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세월호 사고를 보면 안전의식 부재가 얼마나 큰 참사를 낳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안전의식의 중요성은 새벽에 있었던 나주의 한 요양병원 화재에서도 다시 한번 입증됐는데요...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4일 -

알루미늄 대문 상습 절도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알루미늄 주택 대문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8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알루미늄 대문을 뜯어내 고물상에 파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백만원 가량의 알루미늄 대문을 뜯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한빛원전 3호기 쇳조각 제거하고 가동하라"
한빛원전 3호기가 증기발생기 안에 있는 쇳조각을 모두 제거한 뒤 재가동 해야 한다고 환경단체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본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0일 쇳조각 38개가 증기발생기 안에 박혀있는 한빛 3호기 재가동을 기습적으로 승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빛 3호기가 지난해 10월, 증...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광주 학교 운동부 가혹행위*성희롱 '여전'
광주지역 학교 운동부 선수들이 가혹행위와 성희롱 등으로 여전히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운동 선수 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44명이 욕설이나 따돌림 등의 심리적 폭력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39명은 얼차려 등으로 신체적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수리차량 파손시켜 보험금 타낸 공업사 대표 입건
광주 남부경찰서는 수리 차량을 파손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광주 모 차량공업사 대표 42살 오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공업사에 맡겨진 수리차량으로 일부러 옹벽을 들이받아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1백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15차례에 걸쳐 4천만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국토부의 피아골댐 계획 백지화" 촉구
지리산 '피아골댐' 건립 계획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례지역 사회환경단체는 "구례와 섬진강 권역 주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환경부조차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도 국토부가 지역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지리산 피아골댐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2년 피아골댐 건립을 추...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세월호 합동 참배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 70여 명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광주 YMCA 분향소에서 합동 참배를 했습니다. 연합회는 별도 기자회견에서 3백여 명의 생명이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1년 전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유가족의 가슴에 두번 못질을 하는 정부 시행령안을 폐기할 것을...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세월호 추모기간 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오늘(13)부터 추모 기간이 시작되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광주시청, 전남도청 등에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참사 1주기 하루 전날인 오는 15일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5백여 명이 팽목항과 사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