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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국립공원화 반대..지역 반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화 반대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성 총장은 어제(6) 광양 서울대 남부 학술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백운산이 국립공원이 되면 출입 통제 등으로 더 불편할 것이라며 대학과 광양시.구례군이 함께 활용하는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성 총장은 또, 국립공원이 되려면 문화재적 가치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7일 -

응급 복구작업 속도..주민 불편 이어져
(앵커) 옹벽 붕괴사고로 광주의 한 아파트 주민들 백 여명이 긴급대피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추가 붕괴 가능성은 더이상 없는 것으로 결론나 사고대책본부가 응급 복구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붕괴된 옹벽의 콘크리트 파편을 굴삭기가 잘게 부수고 있습니다. 무너질 듯 위태...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7일 -

천주교 광주대교규 세월호 참사 준비위 발족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세월호 참사 1주기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광주와 목포, 순천, 여수지역에서 '세월호 참사와 신앙인의 실천'을 주제로 사순 특강을 진행합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1주기인 4월16일에는 진도 팽목항에서 '416 세월호 1주기 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7일 -

화순 폐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공장 전소
어제 오후 8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5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선 끝에 3시간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폐비닐 야적장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다며 정...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지역 경제 활성화위한 방송 광고계 간담회
방송 광고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어제(5일) 호남권 광고주와 광고회사, 방송사 관계자등과 간담회를 열고 방송 광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천주교 광주대교규 세월호 참사 준비위 발족
천주교광주대교구가 '세월호 참사 1주기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광주와 목포, 순천, 여수지역에서 '세월호 참사와 신앙인의 실천'을 주제로 사순 특강을 진행합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1주기인 4월16일에는 진도 팽목항에서 '416 세월호 1주기 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 광주 3순환도로 착공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가진 88고속도로가 올해안에 4차로로 완전 개통되고 광주 3순환도로도 착공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부 구간이 2차로로 남아있어 사고위험이 컸던 88고속도로의 모든 구간이 올해말까지 4차로로 확장돼 개통됩니다. 광주 제 3순환도로는 이미 1구간과 3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3구간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화순 폐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공장 전소
어제 오후 8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15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선 끝에 3시간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폐비닐 야적장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았다며 정...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보조금 빼돌린 평생교육원 적발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엉터리로 직업훈련을 하고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모 평생교육원 대표 49살 백모씨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1년동안 온라인 직업훈련 강의를 진행하면서 대리 수강이나 대리 시험이 가능하도록 부실하게 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훈련비 7...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 -

허재호 공갈 하도급업체 대표 유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하도급 업체 대표가 1심과는 달리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허 전 회장의 비위 사실을 사정당국에 알...
광주MBC뉴스 2015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