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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릴레이 강연, 희망을 품다
◀ANC▶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경험 속에는 감동과 희망이 담겨 있기 마련이죠.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이 희망을 전하기 위한 명사들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요즘의 청춘 대학생들은 고민이 참 많습니다. 불확실한 진로, 하고 싶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SYN▶대학생 고...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귀태가 현수막 공무원 무죄 "집단행위 아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이른바 '귀태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기소된 공무원들이 있었죠. 오늘 (7일) 법원이 이들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법처리와 징계를 밀어붙였던 검찰과 경찰, 그리고 정부가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나주서 헌옷 수거함 연쇄 방화..경찰 수사
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죽림동의 한 길가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불이 났고, 이에 앞서 새벽 3시 20분과 새벽 0시 30분에도 나주 시내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헌옷 수거함 옆에 주차 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가량의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용...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광주지법, 청소용역노동자 수당 미지급
광주지방법원이 청소용역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공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법 청소용역노동자들은 실제 8시간 일하고 있으면서도 임금은 계약서상 명시돼 있는 7시간치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 의원은 "수많은 노동사건 분쟁을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우산동 무진대로서 승용차-보행자 충돌..3명 사상
오늘(7)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승용차가 길을 건너가던 행인 3명을 들이받아 48살 박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2살 안 모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들을 잘 보지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세월호 조타실 선원들 서로 엇갈린 증언
어제 세월호 재판에서는 참사 당시 조타실에 있었던 세명의 선원 즉, 이준석 선장과 여성 3등 항해사, 조타수가 각각 증인으로 출석해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서로 엇갈린 진술을 했습니다. 맨 처음 증인으로 나선 이준석 선장은 사고 직후 상황으로 봤을 때 조타수가 핸들을 오른쪽으로 15도 이상 돌렸을 것으로 추측한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어린이 통학차량 4대 중 1대 미신고
광주 전남지역의 어린이 통학차량 4대 중 1대는 미신고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가운데 어린이 통학버스로 경찰서에 신고한 차량이 광주는 73.6%, 전남은 74.8%로 집계됐습니다. 또 미신고 차량이 4대 중 1대 꼴...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홍도 유람선 사고 수사 속도
◀ANC▶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한 해경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람선 구명벌 제작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에서 사고가 난 유람선 '바캉스호'가 목포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조만간 육상 도크로 올려져 암초와 부딪힌 정확한 위...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전남 전임지사 작품 손보기..대책없는 중단
◀ANC▶ 그 동안 추진돼왔던 전남의 대형사업에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모두 전임 지사의 역점사업들인데, 그동안 투입한 노력과 돈은 안중에 없이 일단 중단만 시키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전남의 사파리아일랜드 사업. 신안군 도초도에 민...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7일 -

예비후보 등록 전 명함 배부 50대 벌금형
광주지법은 예비후보 등록 전에 선거운동용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50살 A씨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전남의 한 군의원 후보로 나섰던 A씨는 예비후보 등록 전인 올해 2-3월에 선거구호가 기록됐거나 '예비후보'라고 적힌 선거운동용 명함 등 모두 8천 5백장의 명함을 수차례에 걸쳐...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