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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감시위,원전 안전성 개선 촉구
한빛원전의 폐기물 관리가 허술하고 보안에도 구멍이 뚫렸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제도개선을 수립할 것을원전에 촉구했습니다 감시위원회는 한수원이 기체방사능 무단배출과 불꽃감지기 불량 설치, 압력용기 용접부 검사 오류, 열처리 기록 누락 등을 위원회에 보고조차 하지...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광주전남 희망인물, 한자리에 모였다
(앵커) 광주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광주전남 희망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쉰 한 명의 희망인물은 앞으로 광주와 전남의 희망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보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영상 인트로) "지난 5월 말부터 100일 동안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각 분야의 희망지기를 추천해주셨고... 10만 넘...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혁신도시 부동산 중개업 위반 적발
혁신도시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관련 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 일대의 부동산 중개업소 142곳을 불시 점검한 결과 중개 보조원을 고용하거나 게시 의무를 위반하는 등 법규를 지키지 않은 업소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혁신도시의 부동산 거래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검과 단속...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남해안 적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체
남해안의 적조 경보가 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완도와 여수지역에 내려졌던 적조 경보를 적조 주의보로 대체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의 적조는 바다 수온이 내려가고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세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최근 조사에서는 유해성 적조 생물의 밀도가 경보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세월호 가족 임시거처 '실내체육관' 변경 요구
진도 군민들이 진도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 거처를 진도자연학습장 등 다른 장소로 옮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직후 진도의 유일한 종합체육시설인 실내체육관이 임시 거처로 사용됐지만, 실종자 수색 장기화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로 진도군민들의...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순천시장 선거 허위사실 유포 선대본부장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허석 후보측의 선대본부장 문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6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무소속의 조충훈 후보가 마약 성분이 섞인 커피를 자주 마셔 고발됐다는 주장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숨진 육군 상병, 선임병에게 지속적 언어폭력
광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강 모 상병이 선임병에게 언어폭력을 당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8군단 헌병대는 오늘(27) 국군함평병원에서 유족을 상대로 비공개 중간수사 발표를 갖고, 강 상병이 제대한 선임병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욕설을 들어왔다고 확인했습니다. 헌병대는 추가 조사...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 -

'여수 백야대교 살인' 주범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은 보험금을 노리고 지인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여수 백야대교 살인사건' 주범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주범인 33살 신 모씨와 범행을 공모한 33살 김모 여인과 서모 여인에게는 징역 15년과 징역 12년을 각각 원심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사망 보험금을 노리...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6일 -

부실고박 세월호, 15도만 기울어도 화물 쏟아졌을 것"
세월호 화물이 제대로 결박되지 않아 배가 15도만 기울어도 화물이 쏟아졌을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항만하역 전문가 고상환씨는 '지침대로 화물을 결박하면 배가 35도 정도까지 기울어도 움직이지 않지만 세월호의 화물 적재상황은 15도 정도만 배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6일 -

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어젯밤(25) 8시 5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안에서 협력업체 직원 52살 장 모 씨가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차에서 내린 장 씨를 동료가 미처 보지 못하고 차량을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