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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 정관 개정 앞둬
5.18 기념재단이 이사장의 임기를 늘리는 정관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특별위원회를 꾸려 기념재단 이사장의 선출방식을 바꾸고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안정행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정된 정관은 안행부가 최종 승인을 한 이후에 선출되는 이사장과 이사부터 적용됩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불법주정차 차량과 시비...가스총 발사
불법 주정차 차량 운전자와 시비를 벌이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가스총을 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지난 8일 밤, 광주시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운전자 55살 이 모 씨가 길을 막고 불법주정차를 해둔 23살 김 모 씨와 시비를 벌이다 가스총으로 최루액을 발사했습니다. 경찰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세월호, 화물고박 기본 설비도 없었다"
세월호에 컨테이너 등 화물을 고정할 수 있는 기본적 설비가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 들에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항운노조 소속 직원 46살 유 모씨는 "세월호에는 다른 선박들과 달리 기본적인 고박설비가 없었고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고박설비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광주 동구, 협동조합 지원 위해 특례보증 협약
광주 동구가 협동조합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 동구청이 5천만원을 출연하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7억 5천만원 안에서 소상공인과 협동조합을 보증지원 하게 됩니다. 골목 상권을 보호하고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안에는...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14년간 투병..순직 경찰관 영결식 엄수돼
공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해 14년 간 투병생활을 하다 순직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신종환 경사의 영결식이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오늘 (11) 광주 광산경찰서에서 열린 영결식에서는 신 경사에 대해 공로장과 훈장이 헌정됐으며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이 참석해 숨진 신 경사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지난...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귀경객 탄 차량 사고로 4명 중경상
어제(10) 오후 5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삼거리에서 귀경객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마을 표지석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38살 박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4살 유 모씨가 서울에서 내려온 손주 등을 태우고 가던 중 졸음운전을 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담뱃불 유모차에 떨어져 아기 화상..경찰수사
담뱃불이 유모차 안에 떨어져 두 살 아기가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주시 동구의 한 식당 앞에서 39살 김 모 씨가 20개월 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지나가다 담뱃불이 떨어져 아기가 손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전남 산악사고 해마다 증가..5년새 70% 증가
전남지역에서 해마다 산악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70여 건이던 산악사고가 5년만에 470건으로 무려 70%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도 지난달 말 현재 240여 건이 발생해 270여 명이 구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사고 장소를 보면 여수 고락산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추석 연휴 세월호 수색 계속..실종자 못 찾아
추석 연휴에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됐지만 실종자 추가 수습 소식은 없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추석 연휴기간에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중 수색을 벌였지만 희생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실종자는 현재까지 10명으로 지난 7월 18일 이후 54일째 희생자 발...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 -

5.18 기념재단 정관 개정 앞둬
5.18 기념재단이 이사장의 임기를 늘리는 정관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특별위원회를 꾸려 기념재단 이사장의 선출방식을 바꾸고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안정행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정된 정관은 안행부가 최종 승인을 한 이후에 선출되는 이사장과 이사부터 적용됩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